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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에 전일제학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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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24 14:48 조회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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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전일제학교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올해 학기말까지 약 3천개의 전일제학교가 문을 연다. 또 내년학기중으로 2천개가 추가된다. 독일의 학교제도에 대전환을 알리는 이 전일제학교는 그사이 매우 인기가 있으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전일제학교프로그램은 2003년 5월 독일전역에서 시작되었다. 교사와 학부모 모두 이를 환영했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일반학교 8개중에 한개는 전일제학교로 탈바꿈된다. 이를 위한 재원은 90퍼센트를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받고 나머지를 주정부와 지역자치단체에서 받는다.
 
이 전일제프로그램 시작전에는 전독일에 4841개의 전일제학교가 있었다. 그러나 내년이면 이 수가 배가되어 1만개의 전일제 학교가 생긴다. 새로 생기는 전일제학교의 과반수는 초등학교이다.
 
전일제를 시행하는데 가장 선도적인 주가 노트라인베스트팔렌주이다. 이곳에서는 지원한 1301개 학교의 대부분이 이미 전일제로 탈바꿈했다.
 
3년전만 해도 전일제학교에 대해 격렬한 논쟁이 있었다. 그러나 그 사이 학부모와 교사들 사이에 전일제시스템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보편화되었다. 그래서 현재 대부분의 학부모들은(70퍼센트) 자식을 전일제 학교에 보내고 싶어한다.
 

Bundesmittel in Euro

Angemeldete
Schulen
2003/2004

Geplante
Schulen
2005/2006

Eingerichtete u. geplante Schulen insgesamt

Baden-Wurttemberg

528,3 Mio.

335

150

485

Bayern

595,5 Mio.

388

484

872

Berlin

147,2 Mio.

127

112

239

Brandenburg

130,1 Mio.

66

59

125

Bremen

28,3 Mio.

27

7

34

Hamburg

66,8 Mio.

86

41

127

Hessen

278,3 Mio.

181

83

264

Mecklenburg-Vorpommern

93,8 Mio.

74

34

108

Niedersachsen

394,6 Mio.

186

242

428

Nordrhein-Westfalen

914,0 Mio.

785

516

1.301

Rheinland-Pfalz

198,4 Mio.

252

79

331

Saarland

49,0 Mio.

177

84

261

Sachsen

200,3 Mio.

122

55

177

Sachsen-Anhalt

125,9 Mio.

51

17

68

Schleswig-Holstein

135,0 Mio.

92

40

132

Thuringen

114,4 Mio.

81

40

121

Gesamt

4 Milliarden

3.030

2.043

5.07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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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런데  이 오후 수업을 위한 질적인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공무원 신분을 지닌 정교사를 다수 채용하여 오후 시간을 정규수업을 하는것은
제정상 불가능하고 지금까지는 주로 오후수업이 비정규 교원에 의한 '취미수업' 시간 비슷한
시간으로 많이 짜여있죠.
부모가 모두 직업을 가지고 있을경우 학교가 아이를 맡아주는 역활도 하므로
환영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질적 개선이 급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주위에 어떤 분들은 김나지움이 8년으로 단축이되어서( 바덴 뷔어템베억)
너무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여 일단 레알 슐레를 보내고 그다음에 다시 아비투어를 하는 방항을
고려해 보겠다고 하는분도 봤는데..  너무 안일한 생각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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