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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재심에서 극우 형량 감소해 집행유예로 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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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19 00:41 조회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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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der_ap_teaser.jpg4.18 수요일 극우 만프레트 뢰더에 대한 재심에서 슈베린 지방법원(Schweriner Landgericht)은 슈베린 검찰측과 변호인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전의 형량을 줄였다.

1심에서 72세의 뢰더는 자유형(Freiheitsstrafe)을 선고받았었다. 이것이 이번에는 1년 집행유예(Bewährungsstrafe) 로 바뀌었다.

72세의 극우 뢰더는 여전히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다시 공개석상에서 문제의 발언을 반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고백했다는 것이 판결의 변이다.

뢰더는 99년 12월그레베스뮐렌 법원(Amtsgericht Grevesmühlen)에서 홀로코스트를 부인한 죄로 2년형을 판결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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