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새아리 목록

독일 마이크로소프트사 직원들 파산

페이지 정보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18 23:41 조회3,065

본문

Redmond의 마이크로소프트사 간판Microsofties gehen Bankrott

마이크로소프트의 신화는 과거가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직원들은 파산하고 있다. 이들이 회사에서 나누어준 주식옵션을 믿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스사의 전직원들은 회사의 주식옵션때문에 큰 빚을 지게 됐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수백명의 마이크로소프트직원들은 한창 붐을 이룰 때 주식배당에 참가해 백만장자가 되었다가 주식이 급속히 떨어지면서 개인적인 파산을 맞고 있다.

최소한 25명의 직원은 이미 당국에 개인적인 파산선고를 제출했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사직원들은 회사의 주식옵션을 백분 이용했다. 이들은 시장가를 밑도는 특혜가로 주식을 샀다.그 차액은 소득으로서 세금을 내야 한다. 이 세금을 내기 위해 마이크로소프사가 운영하는 자사은행 Salomon Smith Barney에서 신용거래를 했다. 이들은 주식은 오르기만 할 것으로 생각했다.

이제 주식이 곤두박질치면서 저주의 메카니즘이 작동한다. 은행은 이제 주식을 사들일 권리가 있다. 그러나 물론 은행도 손해를 본다. 한 프로그래머는 잘 나갈 땐 소유주식이 150만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그는 이제 주식은 다 털어먹고 10만달러의 빚을 지게 됐다.

이 문제는  Salomon Smith Barney은행이나  Microsoft사가 자신들 직원들의 불행을 통해 돈을 벌어들이면서 더 첨예화되었다. 은행은 이자를 받는다.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옵션에 해당하는 만큼의 차액을 세금면제받는다. 이런 방식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큰 테크노기업들은 지난 몇년간 엄청난 수익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전혀 내지 않았다.

참고출처: 슈피겔언라인
추천 3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 > 새아리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