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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야후가 포르노야후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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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15 08:05 조회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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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의 창건자 Jerry Yang"Sex sells"는 성공을 보장해주는 모토이다. 이제 야후가 섹스 쇼핑분야로 나섰다. 야후의 창건자 Jerry Yang은 자신의 깨끗한 이미지를 벗어버릴 것인가? 뉴욕타임즈는 야후가 '본류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지금까지는 야후는 항상 본류를 지향해 왔다. 야후를 통해서도 포르노사이트를 접할 수 있기는 했지만 이 경우는 단지 주소만을 제공하는 중재자였을 뿐 자신이 섹스시장에서 상품제공자로 나선 것은 아니었다.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크게 떠들지 않고 야후는 Shopping몰을 확장해 "Adult and Erotica"라는 메뉴를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수천개의  포르노 DVD와 비디오를 살 수 있다. 이는 지금까지 야후가 외면해 왔던 분야이지만 이윤이 나는 분야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야후로서는 외면할 수 없는 것이다. 야후가 섹스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야후만큼 큰 섹스시장은 없게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약 1억 8천5백만의 사람들이 한달에 한번은 야후포탈을 방문한다. 그러나 이러한 어마어마한 수치도 야후를 돕지는 못했다. 닷컴기업의 위기이래 점점 기업들이 웹광고를 외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섹스는 마지막 도피처이다.

야후의 경영진은 돈되는 분야에로의 입성에 대해서 수줍은 태도를 보인다. 경영진은 공식적으로 야후에서는 이미 2년전부터 엄격한 통제아래 성인물을 구매할 수 있었다고 변명하고 있다.

성인물은 이미 독일야후에서도 선보이고 있다.

과묵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야후 경영진이 아마도 옳을 것이다. 지금은 말들이 많지만 곧 잠잠해질 것이며, 이런 수다는 "전형적으로 미국적인 것"이다. 수다떨 이유가 없다.

참고출처: 슈피겔언라인


야후 포르노물품 판매 다시 취소

인터넷 포탈 야후가 새로 포르노 물품을 쇼핑물품으로 내놓은지 불과 며칠만에 다시 그 결정을 취소했다. 고객이 원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야후의 변. 야후는 다음주에 다시 포르노 비디오와 DVD를 팔려고 내놓은 것을 수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많은 이용자들이 이 포르노물품판매에 항의를 했다고 야후 경영자 Jeff Mallet는 밝혔다. 심지어 캘리포니아의 한 보수단체는 야후 보이코트, 그리고 항의투고를 촉구하기도 했다.주초에 Mallet은 인터넷에서 최대의 상업사이트가 되려는 전략을 펴고 있다면서 포르노 물품 판매를 변호한바 있다.이런 발표가 있고 나자 토론이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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