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새아리 목록

독일 T-Online과 빌트지 서로 결혼

페이지 정보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05 07:02 조회2,817

본문

테언라인과 빌트지가 결혼식을 올린다. 새로 탄생한 기업이름은  "Bild.de/T-Online AG"이다.테언라인은 컨텐츠가 필요하다. 그것을 빌트지로부터 받게 된다. 독일의 언론재별 슈프링어 기업은 돈이 필요하다. 그리고 돈이라면 테언라인 아닌가. 슈피링거기업은 테언라인과 빌트지 말고도 폭넓은 파트너관계를 맺을 생각이다.

인터넷은 점점 싸진다. 적어도 고객의 시각에서는 그렇다. 기업쪽에서 보면 사정은 조금 다르게 보인다. 독자의 요구수준은 자꾸만 높아지고, 벅찰 정도로 기술적인 가능성들도 자꾸 발전되고, 특히 컨텐츠 프로바이더들간에 경쟁이 심해진다. 그래서 언론기업들에게 웹사이트를 유지하는 비용은 점점 비싸지고 있다. 한마디로 돈을 쏟아부어야 되는 것이다.

최근 테언라인 언라인 서비스업체는 자기 분석을 해보고 컨텐츠가 부재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동안 스스로 컨텐츠를 제작해볼려고도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물건 파는 것은 자신이 있었지만, 물건 파는 것과 컨텐츠제작은 달랐던 것이다.

독일의 네티즌 59 Prozent는 테언라인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한다. 이 1420만 네티즌에다가 1100만이 넘는 빌트지 독자가 합쳐지는 것이다.
추천 3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 > 새아리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