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국에서 온 마사지 침대

짜이트지에 한국에서 진출한 마사지기계에 대해 호기심어린 보도를 했다.

베를린의 시구역 빌머스도르프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Ceragem 지점이 있다. 가게의 광고지에는 이 회사 본사가 한국에 있으며 최고의 가정용 전신마시지기계를 생산한다고 소개한다. 가게 소유주 이영민씨는 당신이 지금 당장 행복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으며, 한국산 기적의 침대에서 편안함을 느끼면 그또한 행복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이 마사지 살롱에는 매일 5백명 이상이 무료 테스트를 하러 몰려든다. 침대는 모두 38개. 인내심 있게 기다리면 Ceragem Master CGM-M3500 침대위에 올라 40분간의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이미 몇달째 매일 이곳을 찾는 단골이 되었다. 66세의 한 고객은 매일 슈판다우에서부터 이곳을 찾는데 매일 이곳을 이용하면서부터 자동차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한 고통이 사라져 더이상 진통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말한다.

기사가 생각보다 길므로 더 관심있는 분은 아래 링크를 직접 방문해 보시기 바람.


(c) DIE ZEIT 27.05.2004 Nr.23
http://www.zeit.de/2004/23/Liege_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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