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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비행기 좌석 - 무조건 양보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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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6 17:43 조회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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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자주 타는 여행객 가운데는 비슷한 경험을 한 이들이 있을 것이다. 데일리메일지는 한 승객이 겪은 경험담을 소개했다.


키가 크고(190cm) 다리가 긴 여행객 A씨는 뉴질랜드에서 LA까지 12시간 걸리는 비행시간 동안 덜 불편하게 가기 위해 60달러를 내고 다리를 편하게 뻗을 수 있는 좌석을 자신과 동반자를 위해 예약했다고 한다.


탑승을 하고 보니 그 좌석에 노부부가 앉아있었다. A씨가 그 자리는 자기가 예약했다고 하자 노부부는 10열 뒤에 자신들의 좌석에 앉을 것을 권했다고 한다. 그 자리는 편한 자리가 아니었다. A씨는 거부했다. 


그러자 주위 다른 승객들이 A씨에게 비난의 차가운 눈총을 보냈다고 한다.


A씨는 온라인 플랫폼 "Reddit" 에 자신의 경험담을 올렸다. 대부분 이용자들의 의견은 A씨가 그 자리에 앉을 권리가 있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한 이용자는 "당신이 키가 크건, 120cm이건 아무 상관이 없다. 당신이 지불한 그 좌석은 당신 것이다"라고 썼다고 한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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