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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타발굴 프로그램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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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21 07:34 조회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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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시청률을 자랑했던 RTL방송의 "독일은 슈퍼스타를 찾는다" (최대 1250만 시청자)에 자극받은 SAT.1도  „Star Search“라는 프로그램을 들고 나섰다. 현재는 캐스팅이 진행중이다. 그리고 제 2라운드 "독일은 슈퍼스타를 찾는다"도 가을경 재개된다. 이 두방송국 말고도 ZDF가 "독일의 목소리"(Die deutsche Stimme 2003)라는 프로를 시작하며  PRO 7도 "Pop Stars"를 시작한다.

RTL과 SAT.1의 프로는 모두 외국에서 검증된 프로그램에서 포맷을 빌려왔다. "Star Search"는 1983년 이래 미국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슈퍼스타"는 영국의 "Pop Idol"을 모방했다.

스타서치의 컨셉트는 가수만이 아니라 모델과 코메디언까지 발굴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고, 범위가 넓다. 심판관으로는  Alexandra Kamp, Jeanette Biedermann 그리고 코메디 전문가 Hugo Egon Balder가 참여한다. 사회는 Pflaume다.

현재 SAT.1의 스타서치에는 4만명 이상이 지원을 했다. 첫방송은 7월 5일. 모두 15회가 방영된다. RTL의 슈퍼스타는 가을로 연기되었고 아직 정확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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