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새아리 목록

독일 대학진학 비율 다시 올라

페이지 정보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07 16:20 조회2,717

본문

김나지움 졸업자들의 대학진학선택이 다시 늘고 있다고 포커스지가 보도했다. 이는 교육부연구에 근거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2002년도 아비투어 합격자 중 69퍼센트가 대학공부를 택했거나 이를 확실히 계획하고 있다. 1999년도에는 대학진출자가 65퍼센트였다.

불만 교육부장관은 기뻐할 만한 새로운 상황전개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Bafög 개혁을 통해 대학생들의 재정적인 측면을 개선한 것이 더 많은 젊은이들이 대학공부에 흥미를 갖는데 기여했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다른 한편 점점 많은 호크슐레들이  보다 조기에 이수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전공 선택에서는 다시 교직관련전공이 인기를 얻고 있다. 8퍼센트가 이를 택해서, 경제학(10퍼센트)에 이어 인기도 2위를 기록했다. 90년대중반에는 이 수는 5퍼센트 이하로 떨어졌었다. 몇년째 관심을 끌지 못하던 전자나 기계와 같은 공학부문에서는 적어도 하락추세는 멈추어졌다. 이들 전공은 2퍼센트에서 6퍼센트로 여전히 전공선택에서 하위그룹에 속한다.


추천 6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 > 새아리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