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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9유로 티켓 - 후속 모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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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27 17:34 조회4,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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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9유로 티켓 잘 나갔다. 앞으로도 비슷한 티켓이 나올까.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연방주도 있고 아직 큰 관심이 없는 주도 있다. 


베를린시는 우선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티켓을 구상 중이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가격과 유효한 지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튀링엔 그리고 작센주에서는 29유로로 주 안에서만, 49유로로 독일 전역에서 이등석 대중 교통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계획하고 있다.  


튀링엔 주 교통부장관 카라반스키는  하루에 1유로, 일 년에 365유로를 내면 독일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365유로 티켓을 제안한다. 


니더작센 주 교통부 장관은 주 안에서만 유효한 49유로 티켓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센주에서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69유로 티켓,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이에게는 31유로 티켓의 두 가지를 계획하고 있다고 알바지르 재무 장관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다만 이에 필요한 20억 유로는 연방 정부에서 부담해야 할것이며  지원이 없다면 다른 해결책이 없다고 덧붙였다. 


바이에른, 바덴뷔르템베르크,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잘란트 등 많은 연방 주에서는 아직까지 별도의 구체적 계획이 없다. 대부분의 주에서는 9유로 티켓 후속 모델은 무엇보다 재정적인 이유로 연방 정부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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