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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 연방 하원 의원이 되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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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18 22:41 조회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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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6일 독일에서는 연방 하원 총선(Bundestagswahl)이 있다. 출마한 후보자는 모두 6211명이다.


한국에서는 출생하면 이름을 새로 짓지만 독일에서는 이미 존재하는 이름을 붙인다. 따라서 비슷한 연령대에서는 동일한 이름을 가진 이가 흔한 편이다. 후보 중 가장 많은 이름은 미햐엘로 모두 124명이다. 이어서 토마스가 120명, 안드레아스 99, 크리스티안 92 그리고 슈테판이 77명이다. 외국 이름으로는 각 세 명의 모하마드와 에르칸이 있다. 여성 이름은 수잔네와 자비네가 각각 33명 씩이다.


남자 후보들의 직업은 변호사/법률가, 기업이나 공공단체 직원, 사업가, 교사, 상업, 소프트웨어개발자, 의사 등의 순으로 많다. 여자 후보의 직업은 기업이나 공공단체 직원, 교사, 변호사/법률가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은 간호사/요양사, 유치원교사 순이며 가정주부도 17명이다. 


그러나 수적으로 가장 많은 직업은 대학/대학원생으로 모두 386명, 전체 후보자의 6%에 해당한다. 녹색당과 디 파타이(Die PARTEI)에 각각 55명의 대학생 후보가 있고 기민당과 사민당에 각각 14명이 있다. 


연금 수령자도 153명이다. 


6211명 중 여성은 2024 명이고 평균 연령은 만 53세다. 후보자의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정당은 Volt로 33세, 녹색당 42세, 사민당 44, 기민당이 46세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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