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신규 확진자 없는 포그트란트크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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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13 16:46 조회2,85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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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올해 초 겨울, 작센주의 Vogtlandkreis는 불행한 수치로 종종 언론에 등장하며 유명해졌었다. 한 때 독일에서 인구 10만 명당 7일간 신규 확진자 수가 가장 높은 곳으로, 연말연시가 낀 주간은 1032에 달했다. 같은 기간 독일 평균은 141이었다.
화장터에 쌓인, 코로나(Corona)라고 쓰인 수 백개 관의 모습이 연일 언론에 등장했었다. 당시 고위험 지역이던 체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왕래가 많은 것도 감염자가 많이 발생하는 주원인 가운데 하나였다. 감염자 수가 계속 늘어가자 국경을 봉쇄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그 Vogtlandkreis의 지난주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는 거의 0가 되었다고 한다. 작센 주 평균이 13.8인데 이 곳은 거의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독일의 지난 주 7일간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는 17이다. 가장 높은 주는 바덴뷔르템베르크로 25 , 바이에른, 잘란트, 헤센 주가 각각 21로 높은 편이고 메클렌부르크포어폼메른 주가 5, 작센안할트와 브란덴부르크가 각각 7로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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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사마84님의 댓글
오사마8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사는곳이 나오니 반갑네요 ㅎ
모든 거주자가 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받게되어 이런 결과가
나온거 같습니다.
이제 독일 전체적으로 백신접종이 시작되니 많은 독일 교민여러분도 접종받으시길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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