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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울리케 12살 소녀 살해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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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29 08:53 조회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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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März 2001 슈피겔언라인
Mörder legt Geständnis ab
살해범 자백

베어스발데의 12살 울리케 브란트의 성폭행살해범이 밝혀진 것이 거의 확실하다. 경찰은 자동차절도범인 한 사내를 체포했다. 현재 그는 범행을 자백한 상태이다. 그는 20대중반으로 전과경력이 있다.

증거도 확실한 편이다. 경찰이 울리케 시체 부근에서 수집한 흔적이 범인으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100퍼센트 확실성을 보여주는 유전자검사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3.28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오더 슈프리 인근의 한 소도시에서 체포되었다. 그는 저항하지 않고 순순히 검거에 응했다고 한다. 경찰이 발간한 수배사진Phantombild와 그는 "비슷한 점이 발견된다"고 한다.

이번 범인 검거는 브란덴부르크 경찰의 체계적인 수사의 성과이며 시민제보에 의한 것이 아니다. 어제까지도 약 3900건의 시민제보가 있었다.

울리케 브란트 소녀를 2월 22일 살해한 것은 자동차절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슈트라우스베엌에서 범인은 5시경에 한 백색의 폭스바겐 폴로 차를 훔쳤다. 그리곤 10시간후에 에버스발데의 숲속에서 범인은 이 훔친 차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울리케를 치었다. 소녀는 핸드볼 트레이닝을 받으러 가는 길이었다. 이 사고후 범인은 울리케를 베어노이헨의 숲으로 끌고가서 성폭행을 한후 그녀를 살해했다. 밤 9시경에 흰색 폭스파겐 폴로차는 베어나우에서 불에 탄채 발견되었다. 울리케의 시신은 살해후 2주일 후에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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