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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올리버 칸 외도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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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17 23:20 조회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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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 올리버 칸은 최근 외도를 통해 그가 구축해온 소위 모범적인 이미지도 깨졌고 인기가 절반은 떨어져 나갔다. 그런데  올리버 칸의 외도를 최초로 보도했던 디악투엘레 지는 다시 17일 새로운 사실을 폭로하면서 마치 올리버 칸을 죽이기로 작심한 듯한 기사를 내보냈다. 디악투엘레에 따르면 올리버 칸은 자신의 외도가 알려진 이후(3.14일)에도 다시  21살 연인 베레나와 호텔에서 투숙했다. 아내 시모네가 출산을 위해 병원에 누워있는 동안에도 연인과 몇시간씩 장시간 전화통화를 했다. 반대로 올리버 칸은 병실의 아내를 방문할 때는 병실에 들어가기 전에 항상 병원 카페테리아에서 커피를 마셨다. 언론의 눈치를 보느라 병원체류시간은 30분정도로 끌었지만 정작 병실의 아내를 보는 시간은 5~10분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올리버 칸은 이미 오래전에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보리스 베커처럼 자유롭게 재미를 보며 살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보도가 있은 후에 빌트지마저도 올리버 칸에게 천한 것(gemein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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