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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핸디전화기 가격 올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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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26 05:26 조회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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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곧 가격인상이 있을 것이므로 핸디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지금 얼른 사두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100 마르크 이하의 핸디전화기는 곧 없어질 것이다. D1, D2, E-Plus, Viag Interkom, MobilCom , Hutchinson 등은 앞으로 핸디전화기에 제조가격을 요구할 것이라고 한다. 특히 미리 선불하고 전화를 쓰는 선불카드 핸디의 경우 가장 먼저 핸디전화기 가격이 오를 것이다.

보통 핸디서비스의 경우에는 기존의 99마르크짜리가 앞으로는 3-4백마르크가 될 것이라고 Viag Interkom 대변인은 말한다. 부활절직후 곧 가격인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전화회사들은 전화기를 거의 공짜로 선물함으로써 이를 위해 작년에만 50억마르크 이상이 들었다. 전화회사들은 전화기를 싸구려로 주면서 고객들이 열심히 전화를 해주리라고 믿었다. 그런데 실제가격이  4백마르크에서 1천마르크에 상당하는 핸디들중 많은 경우가 거의 사용이 되지 않고 있어서 매출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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