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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올리버 칸 숨겨둔 여자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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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07 05:10 조회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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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언론은 보통 여자문제에 대해선 관대한 태도를 취하지만 이번 올리버 칸의 외도의 경우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더 높다. 외도도 외도지만 외도가 폭로된 시점이  만삭의 아내가 둘째아이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또 올리버 칸이 상대했던 21세의 애인은 유명인사만을 쫓아다니며 사냥하는게 취미인 여자로 진실한 사랑보다는 불장난을 즐기는 스타일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리버 칸은 분테지에서 언론의 보도에 대해 아내와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는 자신의 일생에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중의 한순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외도에도 불구하고 백퍼센트 자신의 아내와 자식의 편에 설 것이란다. 그는 자신의 성격의 단점으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임을 지적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런 성격이 없었으면 특출한 실력도 없었을 것이라고 변명했다. 올리버 칸은 한편 언론이 마치 자신을 살인범이나 성폭행범쯤 되는 것처럼 동격으로 다루고 있다고 강력히 불만을 피력하기도 했다.(아직 정신이 덜 든 모양)

그러는 와중에 새로운 사실이 알려졌다. 뮌헨의 황색신문 „tz“가 새로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리버 칸은 이번의 Verena K.와 바람 피우기 전에도 한 9개월간 노트라인 베스트팔렌주의 23세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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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늘 올리버 칸이 두번째로 아버지가 되었답니다. 금요일 아침 제왕절개로 사내아이가 태어났습니다. 2.9킬로그램. 49 cm. 이름은 David랍니다. 올리버 칸도 출산하는데 자리를 지켰다는군요.


냠냠냠님의 댓글

냠냠냠이름으로 검색

아 TZ가 yellow paper에 속했군요. 맨날 사보는데 -_-;; 오늘자 매니저?의 인터뷰를 보니 불만이 많더군요. 수상은 네번 결혼했고 외무장관은 세번 결혼했다. 대체 뭐가 문제인가. 정 급하면 내가 중간에 나 자신을 던져넣을꺼다. 아마 내 102킬로면 부족하지 않으리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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