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나댜, 디이터 보올렌과 헤어진다

나댜는 12년동안의 동거생활이후 디이터 보올렌집을 나왔다. 47세의 Dieter Bohlen은 36살의 인생반려자(Lebensgefährtin)  나댜와 최종적으로 헤어진다. 빌트지에 따르면 피프 방송프로에서 베로나의 후속사회자였던 나댜는 "마던 토킹"이라는 그룹의 리더인 보올렌의 집을 떠날 것이다.

디이터 보올렌은 96년 베로나 펠트부쉬와의 결혼_4주로끝나고 말았지만-을 위해 나댜를 떠났던 적도 있다. 보올렌은 빌트지에서 지난 몇달도안 서로간에 더이상 맞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서로를 괴롭힐 이유가 뭔가? 나댜는 이미 새집을 구하고 있다.갑부인 보올렌은 앞으로 계속 자신의 여자친구를 도울 것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녀는 사회자와 배우를 해서 많이 벌었어요. 하지만 그녀가 내 도움이 필요하면 당연히 계속 지원할 겁니다. 그밖에도 우리는 앞으로 3년동안 다달이 일정김액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어요. 나댜는 항상 그랬듯이 나의 가장 최고의 친구로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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