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새아리 목록

독일 독일인 대다수 라우와 트리틴 편에 선다

페이지 정보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23 16:25 조회2,733

본문

0,1020,67312,00.jpg23. März 2001   슈피겔언라인 U M F R A G E

독일인 대다수 라우와 트리틴 편에 선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요하네스 라우가 민족적자부심(Nationalstolz)에 대해 보인 태도는 다수 독일인에 의해 공유되고 있다.대부분의 독일인들은 환경부장관 유어겐 트리틴이 계속 관직을 수행하는데 찬성한다.

애국자논쟁*Patriotismus-Debatte)에서 독일인 대다수는 요하네스 라우 대통령의 입장을 공유했다. 라우는 자신이 스스로 달성한 것에 대해서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뉴스방송 N24의 여론조사(포르사 여론조사 연구소가 10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함)에 따르면 61퍼센트의 독일인들이 라우의 의견에 동조했다. 이에 동조하지 않은 독일인은 26퍼센트에 불과했다.

한가지 이채로운 것은 각 당의 입장이다. 사민당은 녹색당보다 라우의 의견에 동조를 보이고 있다. 사민당에 비해서 녹색당에서는 라우에 대한 동조가 55퍼센트로 더 적었다. 또 기민기사연합 지지자들은 반반으로 나뉜다. 생각보다 라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이에 비해서 자민당 지지자들은 라우의 발언을 다수결로 거절한다.

트리틴 환경부장관에게도 격렬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지만 49퍼센트의 독일인은 그가 계속 관직에 남는데 찬성했고 36퍼센트가 반대했다. 단지 기민기사연합 지지자들사이에서만 트리틴의 해직에 다수결로 찬성했다.
추천 3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 > 새아리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