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독일, 다섯 명 중 한 명이 흡연자

유럽의 흡연자 수는 얼마나 될까. 유럽연합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기준 15세 이상 인구 중 24.9%가 담배를 피운다. 남자가 28.7%, 여자 19.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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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수가 가장 적은 나라는 스웨덴으로 인구의 16.7%, 그 뒤를 이어 영국 17.2%,  핀랜드 19.3, 포르투갈 20.0, 룩셈부르크 20.4, 그리고 독일이 21.7%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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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불가리아로 34.7 %, 그리스 32.6, 오스트리아 30.0, 슬로바키아 29.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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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에 노출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그리스로 64.2%, 스웨덴이 가장 낮아 5.9% 다. (EU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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