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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5월 1일부터 달라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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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1 11:35 조회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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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에 쓰여있는 문구, "흡연은 치명적일 수 있다 (Rauchen kann tödlich sein)" 만으로는 경고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 5월 1일부터는 흡연의 결과로 발생할 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첨가한다. 또한 자신이 직접 말아서 피우는 담배는 첨가물이 들어있을 경우 금지된다.

항생제 내성균 (Antibiotika-resistente Erreger)은 발견되는 대로 즉시 해당 관청에 등록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발병 증상이 나타날  경우만 등록의무가 있었다.

전기자동차를 사면 4000유로의 지원금을 받는다. 레이드선이 있는 하이브리드 차도 3000유로를 받을 수 있다.

공사장 비계공 (Gerüstbauer)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5월 1일부터 10, 70유로, 내년에는 11유로로 오른다. 일반 분야에서 독일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8, 5 유로이다.

EU내 자국에서 이수한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건강관련 직업교육과정을 유럽 전체에서 인정받기가 용이해 진다. 유럽연합 공통의 직업증명서가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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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노엘리님,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알려주신 주소대로 클릭을 하니, 항생제내성균과 아르보 바이러스(Arbo Virus- 체케와 모기가 옮기는 바이러스) 군도 건강처에 신고를 해야한다지요.
라보어(Labor)가 설비된 직업군에 해당되지 싶습니다..

그 외, 아래 항목은 어디를 클릭해야 정보를 알 수 있는지
노엘리님 좀 알려 주십시오.

오월임에도 뒷산의 눈이 덜 녹았으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기후에 대해서는요.
그러거나 말거나, 행복하신 오월 보내시고요.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라인님
제가 올린 글은 소개한 독일 언론에 다 나와있는 데요. 다시 보니 엎그래이드 되어 새로운 내용도 있군요...

저는 요새 옷입는 데 문제가 많습니다. 너무 덥거나, 아니면 춥거나 둘 중 하나.
계속 시간에 너무 밀리는 스트레스 때문인지 춥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이상하게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5월이니까  라인님, 좋은 봄시간 보내시고요.
저는 목요일부터 다시 긴 주말입니다. (유후유후!  )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노엘리님,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저는 오늘 라인강변으로 와서 윗마을을 모르겠습니다.
여긴 또 봄이 빨리 익어서 튤립이 폭삭 어떻게 되어 가네요.
화사한 봄날씨에 춥지도 덥지도 않은 참 근사한 하루였고요.

옷문제는 지난 주중에 어디 가서 달달달 떨다 온 이후로
차에 겨울 외투를 꼭 구비해 두고 다닙니다.
외투 뿐만이 아닌, 겨울신발 모자 장갑도요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노엘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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