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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이란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중 8명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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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4 17:38 조회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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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성별검사가 실시되고 있는데도 이란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가운데 8명이 남자로 밝혀져 이에 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영국의 텔레그라프지가 보도했다. 이들은 성전환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해에도 이란 대표팀 선수 중 네 명이 여자라는 것이 드러나 협회에서는 규칙적인 의학적 검사를 실시, 모두 일곱 명이 여자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계약을 해지했다. 언론보도 

이란에서 여자가 축구는 할수 있지만 긴 팔 상의와 바지, 그리고 머릿수건을 써야 허락되며 남자축구 경기에 여자는 입장 할 수 없다.

 

이란에서 동성애는 사형에 해당하는 죄이기 때문에 많은 동성애자들이 성전환 수술을 받는다. 성전환 수술은 허락되어 있고 수술비용 3000유로 가운데 절반은 국가에서 원조해준다고 한다. 전 세계에서 성전환 시술이 가장 많은 나라가 이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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