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휴가 기간 동안 많은 아르바이트생이 필요한 기업들
페이지 정보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8 10:56 조회5,609관련링크
본문
자동차 제조분야에 8700명, 화물차에 3770, 기타 연구, 관리, 이동 등 여러 분야에 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지난해는 총 7600 명을 고용했다. (독일언론보도)
중고생도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지만 중고생과 마찬가지로 대학생이라도 만 17세 이하는 청소년 보호법에 따른 여러 가지 제약이 있다.
아우디(Audi)회사의 경우, 2012년 기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일하는 18세 이상의 학생들에게 한 달에 세전 2200유로 +보너스를 지급했다. 한 달에 450유로 이상을 벌 경우 세금을 내야 하나 연봉 상한선 8 472 유로 (2015년)을 넘지 않을 경우 연말 정산으로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정보)
메르체데스 말고도 대부분의 자동차회사를 비롯 기업들에서 휴가 기간 동안 학생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다. 남학생들의 경우, 개인적 관심이기도 하겠지만 다소 육체노동이 포함되는 자동차 회사나 기계제조 회사를 선호하고 여학생들은 초콜릿 회사에서 정리, 포장하는 등, 섬세한 손놀림 작업을 택하는 경향이 있다.
댓글목록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예전 생각나네요, 남자애들은 방학 때 Miele 등등의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제법 큰 액수의 돈을 벌기에 나는 저런 데서 일할 수 없나... 했었던ㅋㅋㅋ
길벗님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예전 생각이 납니다.
여름 방학이 되기 전에 일하러 오라고 소식 오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Hektisch님의 댓글
Hektis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나이든 사람에겐 기회가 없나요??ㅎㅎ
waffel님의 댓글
waff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Aushilfe를 '아르바이트 [학]생'이라고 이해하는 한국식 어법이 특이하지요? Fachkraefte, Hilfskraefte, Aushilfe의 구분이 있을 뿐인데 말입니다.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Waffel 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Aushilfe 를 한국말로도 통칭 '아르바이트생'이라고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형태가 있고 학생에게 한정된 노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위의 본문에서 아르바이트생이라고 한 것은 기업에서 직원들이 휴가 간 동안 중고, 대학생들만 모집하는 Ferienjob을 다루었고, 이경우 보통 학생들이 한국말로 '알바'라고 하기 때문이랍니다.
애닭님의 댓글
애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혹 독어.영어 잘못해도 여기지원할 수 있을까요???
푸리링님의 댓글
푸리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보통 공장에서 일하는경우
안전관련시험을 봐야하는데 독일어고 전문용어까진아니어도
공구의 올바를 사용법과 사고시 대처법 등을 다룬시험인데
한국어로 풀면 난이도는 매우 낮지만 독일어로 풀려면 어느정도
독일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풀수있습니다.
이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공장에서 일 못하게 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