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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대학생의 학업기간 도시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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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18 15:34 조회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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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März 2001   슈피겔

독일대학생의 학업기간 도시에 따라 다르다

독일학생들은 졸업시험을 보기까지 여전히 너무나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Schneckentempo 그러나 최근의 과학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두드러진 차이가 있다. 많은 대도시에서는 학업이 특히 오래 걸린다. 그러나 이에 비해 바이에른주나 구동독지역에서는 더  빨리 끝난다.

20살의 Uwe Scheithauer는 드레스덴 공대 첫날에 동독이 더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10학기만에 끝내려고 하면 여유있게 해낼 수 있을 겁니다"라고 기계제조학부의 대칸은 그에게 약속했다. 이제 3학기째인 샤이트하우어는 그가 심지어 졸업시험도 더 빨리 치를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받습니다"라고 샤이트하우어는 말한다. "학업은 완벽하게 오거나이즈되어 있고 대학의 시간표계획도 정확하게 주어져 있어요."

베를린 공대에서 소냐 쿠니크(25세)는 드레스덴의 규정이라면 이미 졸업시험준비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쿠니크는 같은 기계제조학부로 9학기째이다. 그러나 졸어에 필요한 총학점과 시험을 이수할려면 아직도 멀었다. "학업의 반을 대학을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는데 듭니다. 어떤 코스를 내가 이수해야 하는지 신경을 써야 되거든요."라고 그녀는 참담한 수준의 오거나이제이션을 비판한다. 게다가 그녀가 아직 학점이 시급히 필요한 몇몇 전문분야에서는 아직 학기중 세미나가 열리지 않고 있다. "이때문에 한두학기는 쉽게 잃어버립니다."

드레스덴은 예외이다. 베를린은 독일의 대학풍경에서 여전히 평상적인 모습이다. 서구 어떤 나라에서도 졸업시험까지 가기 위해 독일처럼 그토록 오래 공부를 하지 않는다. 독일은 그나마 이것이 90년대초 학업시간이 조금 줄어든 것이다. 평균 26세에 독일대학생들은 대학을 졸업한다. 영국과 오스트리아에서는 겨우 23세에 졸업한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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