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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지난해 비 EU 출신 외국인에게 지급한 생활보조금 50억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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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1 22:17 조회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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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독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유럽 연합 외 기타 국가 출신의 외국인 실업자 90만 명이 받은 생활보조금 (실업연금, Hartz 4) 총액은 50억 유로에 달했다고 독일 언론들이 보도했다. 유럽 연합 국가 출신 31만 명에게는 17억 유로가 지급되었다.
 
독일 연방노동부가 산출한 지난해 지급된 생활보조금 총액은 337억 유로이고 독일 국적자에게는 270억 유로가 지급되었다.
 
유럽 연합에 속하지 않는 국가 출신으로 지원금을 받은 이들은 터키인 (348 263 명), 이라크인 (51 963) 그리고 러시아인 (42 516)순으로 그 수가 많았다.
 
기사당 소속 연방 의회 차석 대표 요하네스 징함머(Johannes Singhammer)는 "독일은 고향을 떠나온 이들들 아주 각별한 연대의식을 가지고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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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oyetweety님의 댓글

oyetweet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선거철이니까요. "외국인", "실업자"를 정의짓는 기준이 법안에서 다양하게 구분지니. 즉. 통계야 자기원하는대로 방향조정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있으니 진짜인지는 알수가 없죠.

특히 EU에 특정지어서 요즘 Deutschland ist Zahlmeister der EU 라는 광고문구? 여기저기서 봄.
연대의식을 가지고 도와줬을거라는 것에는 크게 두가지 이유에서 믿음이 가기도 합니다. 그와중에 자기PR 자세와 이미지메이킹을 잘하는건 알아주고싶네요. 예전 Irland, 스페인 도와주기 전에도 그렇고 그리스 도와줄때도 엄청 언론광고하고선 가장늦게 도와주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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