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뜬금없는 밍크냐싶으실수도 있겠지만...
독일 할머니들 밍크 너무 많이 입고 다니시잖아요.
그래서 저도 친정엄마랑 시모랑 밍크코트 한벌씩 해드릴까 하는데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그 가격이 더 저렴할것 같아서요.
시내나가보면 나이든 분들 밍크 안입은분 없이 다 입고 다니셔서 저도 부모님께 해드리면 좋을것같단 생각이 드네요.
어디에서 파는지 통 알수가 없습니다.
일반 할머니들이 입고 다니는 복숭아뼈까지 내려오는 긴 롱코트, 반코트는 얼마쯤 할까요?
한국에선 넘 비싸던데 여기는 얼마나 할런지요? 혹 아는 분 계심 좀 알려주시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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