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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덴제 포함 2박 3일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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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8 18:40 조회3,200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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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장인/장모님이 오시는 관계로 가족여행을 2박3일 일정으로 가려고 합니다만, 적당한 경로가 잘 보이지 않아서 혹시 경험있으신 분의 도움 부탁합니다.  그냥 생각에는, 지금 사는 곳이 뮌헨이라 보덴제에서 1박, 하이델베르크에서 1박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의외로 보덴제 근처 숙박을 어디에서 해야할지가 어렵네요.  1박만 하는 것이라 선택폭이 좀 적은데 Meersburg이나 Konstanz 부근은 어떨까 모르겠네요.  

혹시 다른 경로라도 추천할 만한 것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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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뮌헨이시면 Fuessen 에 있는 Neuschwanstein 과 Schönau 의 Königssee, 그리고 Salzburg 을 추천합니다. <br><br>첫날은 Neuschwanstein 구경하시고&nbsp; 그날 Koenigssee 로 떠나셔서 거기서 일박하시고 그 다음날 Salzburg&nbsp; 구경하시고 돌아오시면 됩니다.<br><br>Bodensee 는 Lindau 쪽으로 찾아보시면 숙소를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br>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미미모나님의 코스에 강추하며 꼽살이 살짝 끼어듭니다.<BR>제가 사랑하는 장소는&nbsp;Königssee&nbsp;&nbsp;가기 직전에&nbsp;Ramsau , 거기있는 작은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작은 교회가 꿈처럼 아릅답습니다.<BR><BR>실은 그 곳은 원낙 작은 동네라 다른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BR><BR>제 개인취향일지도 모르겠군요<BR><BR><IMG src="http://www.gaestehaus-boehm.de/ausflugsbilder-gr/Ramsau_wds.jpg"><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br>헉.... 어디서&nbsp; 본 풍경이다...했는데 저희가 신혼여행 갔을 때 묵었던 마을의 교회네요...&nbsp; Koenigssee 에서 묵으려니 넘 비싸서 이 동네에서 그림같은 민박집 하나 골라서 묵었습니다. 할머니가 흰머리를 아주 곱게 올리시고 침대시트도 하얀색에 흰 비단자수가 놓여져 있고 침대에 기둥도 있었고...<br><br>정말 아름다운 동네였는데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img src="../geditor/emoticon/em24.gif" border="0">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님. !!!!......<BR><BR>우리는 저 근처산속에 자주가기 때문에 2주전에도 다녀왔는데요.<BR><BR>몇 년 전 결혼 기념일을 저 마을에서 보냈답니다......<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Was für ein Zufall!!!!!!!<br><br>내년에 우리 은혼식인데 거기로 가야겠네요^^ 우리 거기서 정모할까요???<img src="../geditor/emoticon/em134.gif" border="0">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br>혹 거기 올라가셔서 삼겹살을 구어드신건 아닌지여???<img src="../geditor/emoticon/em129.gif" border="0">

  • 추천 1

choin님의 댓글

ch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저도 노이슈반슈타인성과 쾨니히제 추천해요.<BR>쾨니히제 가시거든 케이블카 타고 산꼭대기 정상에 꼭 가 보세요..<BR>산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밑의 호수는..&nbsp;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군요.<BR>이제껏 여행을 많이&nbsp;다닌 제가 &nbsp;본 장관 중의 장관이었습니다.<BR><BR>노엘리님이 올려주신 람사우의 저&nbsp;예쁜 교회는 한국에 있을 때 달력에서 너무 많이 보았던지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옆에 제법 차들이 다니는 도로가 있어 생각했던 것처럼 고요하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이근방은 공기가 너무나 깨끗하고 청정한 느낌이 들어 모든 게 아름다워 보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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