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컴퓨터 뼝아리간별사!!!!

페이지 정보

김정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15 04:29 조회2,388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사는 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독일서 '병아리간별사'로 취업을 어떻게 할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전혀 정보가 없어 무작정 이곳에 글을 남기는데,,,
알고계신분들은 제게 멜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추천 1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빛과황금의가지님의 댓글

빛과황금의가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정확한 이름은 '병아리 감별사'에요. 두 아이를 가진 엄마면 나이가 30 중반 이후라고 봐도 되겠지요? 그 나이면 너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고용하는 사람들도 젊은 사람들을 선호하고, 잘 옮기지않을 사람을 원하는데, 나이가 젊지않다면 부부가 같이 일하길 원한다고해요.


김정은님의 댓글

김정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빛과 황금의 가지님!!!
저는 30대 초반이구요..
누구나 대충, 짐작,가능한 상삭적인 얘길  들으려고 부탁을 드린건 아님니다.
더 자세한 infomation을 부탁드리려고 글을 올린것이니
제 상황을 님의 생각데로파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bmw님의 댓글

bm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3년전 쯤 라이프찌히에 살 때 남자분이 한 분 계셨는데...지금도 계신지는 모르겠군요...
기억하기로는 한국에 감별사자격증을 취득하는 곳에서 일정 수준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 곳에서 추천으로 이 곳 독일로 취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을 선호한다는 근거는 별로 상관안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독일인들이 병아리 감별을 거의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간단한 일을 외국에서 사람을 사와서 하는 것 이기에... 기술과 비자요건만 충족된다면 가능할 것으로 믿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기술을 배우시고 그 곳에서 문의하시는 것이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에서 자격증만 획득하면 쉽게 독일에 오실 수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독일이나 네덜란드에서는 한국인 감별사를 원하는 곳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자격증있고 경력이 있으면 일하자는 제의가 들어 올것입니다..


빛과황금의가지님의 댓글

빛과황금의가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김정은 님!!!
여기는 작은 정보라도 여러사람으로부터 듣고 자기가 알아서 취할 것은 취하고, 그렇지 아니할 것은 안 취하면 되는 곳입니다. 님이 올린 질문에(님도 '전혀 정보가 없어 무작정 이곳에 글을 남기는데,,, '라고 썼습니다) 꼭 마음에 드는 답만 달리는게 아닐텐데. 그럴경우, 답글을 단 사람의 최소한의 성의에 그런 식으로 말을 하면 되겠습니까? 나는 어떤식으로도 익명이지만 무례를 범했다고는 생각지않아요. 님의 상황을 정확히 쓰지 않은만큼 나는 내가 아는 선에서만 적었을 뿐이구요. 또 다른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선에서의 정보를 또 달아주겠죠. 취하고 안 취하고는 님의 결정입니다. 열린마음으로 삽시다. 나이를 다소 많게 짐작해서 화가 난 건가요?


koreaner님의 댓글

korea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빛과황금의가지님!!!
지나가다 잠시들렸는데,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한 행동을 서슴엀이 하는 사람인 것 같군요.
님의 답글엔 '최소한의 성의'라는 것이 전혀없고, 막연한 추측밖에 없었습니다.
님이 말한대로 여기는 작은 정보라도  여러사람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최소한의 상식'만 이라도 지키는 답글이었다면 별일 없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정은님의 댓글

김정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빛과 황금의 가지님!
나이를 다소 많게 짐작했다고 화가난거 아님니다.
또 저번 처럼 짐작을 앞세우는군요.
그리고 병아리 간별사라고 알고 있었구요,,
누구나 본인이 쓴 글을 많은이들이 읽어주길 바라는 맘은
동일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뼝아리~'라고 이곳 계시판에 썼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애절한 상황을 '두 아이 엄마'라고 짧게 설명한것이였고
저의 상황을 님의 짐작대로 평한 그 어투가 저의 마음을
상하게 한것이었읍니다.
이왕 성의를 표하려 댓글을 쓰려한다면
좀더 남의 입장에서 생각을 한번더 해주셨음 고맙겠읍니다.


김정은님의 댓글

김정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koreaner님!!!!!!!
님께서도 제 상한맘을 알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이 정도로 마무리가 되도록 바랄뿐입니다.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