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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Tierheim에서 데려오시면 세금이 면제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확실치는  않구요. 그리고 새끼일 경우는 병원갈일도 많고 해서 사실 돈이 많이 듭니다. 언제 아플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세금은 답변 쓰신분이 25유로라고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1년에 100유로가 좀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끼때는 그러니까 한 6개월까지는 예방접종하는것이 한달에 한번정도씩 꼭 가야하고 그 이후로도 6개월에 한번씩 주사를 맞춰주어야 합니다. 사료는 한국보다 꽤 싼편이며 강아지의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또 개를 데리고 국경을 넘는다는것이 개한테도 많이 피곤한 일이고 또 복잡한 경우도 많아서 보통 Tierpension에 맡기는데 가격은 하루에 10유로에서 15유로 정도씩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아주 돌아가실때는 독일에서 예방접종 한 기록과 소정의 절차를 거치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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