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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애타는 김나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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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피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6 03:39 조회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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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데리고 온지 5개월입니다.
나이는 열살 독일학교에 삼학년에입학했습니다.
일주일에 삼회 1시간 30분 현지2세에게 과외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전혀 독일말을 모를고 왔습니다.
이정도해서 김나지움에 통과할수있을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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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al님의 댓글

re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일반적인 얘기가 될 지 모르나,<BR>본인이 열심히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R><BR>저 아들의 경우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BR>4학년으로 8월말에 입학을 해서 그 이듬해 1-2월 경에 성적이 나오는데,<BR>현재 김나지움을 잘 다니고 있습니다.&nbsp; 한국에서 올 때 독일어를 전혀 못하는 상태에서 왔고 별도로 독일어 과외를 시킨 적도 없구요. 독일어 문법과외를 제가 좀 시키려고 했었는데, 당시 독일어 말이 안되니 문법을 설명해도 이해를 못해서 하다가 포기를 했었지요.<BR><BR>다행이 수학을 잘하고, 한국에서 많은 책을 읽어 상식이 풍부한 것이 선생님에게 좋은 인상을 줬고요, 무엇보다도 학습속도가 빠른 다는 점을 들어서, 현재는 미흡하지만 김나지움 들어가면 충분히 따라 잡을 수 있을 거라고, 강하게 설득을 했습니다. <BR><BR>물론 담임선생님을 좋은 분 만난 것도 크게 작용을 했던 것 같습니다. <BR><BR>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BR></P>


CVincent님의 댓글

CVincen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안녕하세요. 전 지금 김나지움 13학년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2007년에 처음&nbsp;바이에른의 김나지움&nbsp;10학년으로 입학했습니다. 독일어는 그때 생전처음 시작했고요<BR>제가 내년 7월이면 아비투어인데요... 결론은. 10학년에 시작해도 열심히만 파면 되더라고요.</P>


alicesam님의 댓글

alices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곧 아이 데리고 가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제 아이는 초등 1학년인데.. 저도 독일어를 못해서 걱정인데.. <BR>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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