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황당하시겠지만 독일에서 밥을 학교식당에서 매일 사먹어도 될까요?
^^;;

제가 밥할줄도 모르지만 귀찮아서 사먹는게 더 편하겠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요..
더구나 조리기구들도 필요하겠고...
기숙사에 주방도 공동주방이라....요리하기도 좀 그렇고요 (냄새때문에..-_-)
멘자에서 매일 사먹으면 패스트푸드먹은 것처럼 몸이 축난다던지 그런건 아닌것같은데..
(사실 양식을 많이 좋아해요 ^^)
저같은분 계시나요? 식사는 그냥 돈주고 매일 사서 드시는분????
한달 밥값을 120오이로정도로 책정했는데...좀 모자라러나..제일 싼 싸구려만 먹는데..^^;;
다른분들은 얼마나 쓰시나요?

만약 방에서 전기밥통으로 밥을 해먹을 경우엔 얼마나 들까요?
반찬이런것도 물론 해먹는다 쳤을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대충 밥을 직접 해먹는다고 쳤을때
한달 50오이로정도면 되지않을까 생각하는데....어떤가요?
(전 밥을 조금 적게먹는편입니다 반찬도 김치하나로도 잘먹어요 ^^)

근데 무엇보다 외국나오니 쌀을 먹기가 싫어지는군요...-_-;;
원체 양식을 좋아해서...(느끼한것도 잘 먹어요 ^^)
먹다먹다 질리면 어쩌다가 한번씩 밥을 해먹을 생각인데..
물론 반찬은 통조림이나 김같은게 되겠지만...-_-

저랑 비슷하게 사시는분 계시나요?

정리:

멘자에선 평일에...
토,일은 밖에서..
사먹는다..>>> 120오이로 예상....

밥을 해먹는다...반찬은 대충 -_-;;
>>>>50오이로로도 가능할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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