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베를린 같은 경우엔 VHS에 엄마랑 아이랑 같이 오는 그런 코스도 있던데요...<BR>다른데는 잘 모르겠어요..<BR>지역 Volkshochschule 웹사이트나 아님 라트하우스가면&nbsp; VHS자료 있어요..<BR>한번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P>

집근처 가까운 교회나 성당에 가시면 계시판에&nbsp; Eltern-Kind-Gruppe 에 관한 쪽지가 붙어있어요. 도시마다 틀리겠지만,,,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씩 만나서 아이들 함께 놀면서(게임, 노래, 춤,,,) 엄마들과 다과모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독일젋은 아주머니들 의외로 여유롭고 친근하게 다가오더라구요^^ 다들 아기가 있어서 그런가~~~<br>도움이 됐으면 합니다~<br>

Volkshochschule는 아이와 같이 갈 수 있는 데가 별로 없을테고, 교회나 성당의 <FONT color=#212163>Eltern-Kind-Gruppe 경우에 언어을 배우기는 용이하지 않습니다. 지역별로 유아들을 데리고와서 돌보며 언어를 가르쳐주는 곳이 있습니다. 조금 산만하고 일주일에 한 두시간 하는 곳이라 크게 도움은 안되지만 그래도 추천합니다. 시청이나 jugentamt 같은 곳에 가셔서 물어보십시오. </FONT>

1. 킨더그레페 혹은 타게스무터에게 맡길 수는 있겠죠. 돈이 들긴 하지만, 나중에 세금정산하면서 어느 정도는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어학원 다닌 비용에 대해서도 세금정산 가능합니다. <BR><BR>2. integrationkurs 중에서 3살미만까지 아이를 봐주는 어학원(강좌)가 있습니다. 대도시에는 몇군데가 있으니, 그 곳에 알아보시면 됩니다. 강의동안 아이 봐주는 비용은 따로 없습니다. integrationkurs 들을 자격이 없더라도 개인적으로 신청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럴 경우 보통 어학원 정도 비용이 들겠죠. 인터넷상에서 아이 봐주는 integrationkurs에 대해 검색이 가능합니다. <BR><BR>3. integrationkurs는 외국인처에서 신청하면 용지 한장을 줄 거고, 그 것들고 해당 어학원 가면 됩니다. 저렴하게 아이 맡기는 비용도 안 들이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