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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저기 친척들 선물을 사려 하는데여...꼭 가르쳐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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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Y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2-08-18 19:11 조회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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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귀국할때 친척들 선물을 사야 하는데..몰 사는게 좋을까여?
쌍둥이 칼 사는게 좋다구 해서 그거  몇개 샀구여...
그리고는 또 몰 사야 할지 모르겠네여..
여자 화장품이 싸다구 해서 향수를 알아봤더니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통신판매 하는 가격이랑 몇가지 모델 빼고는 가격이 다 거기서 거이더라구여...
그리고 커피가 싸긴 하던데...사다줘서 별로 반가워 할것 같지도 않고...
휘슬러 밥통이 좋다고 하던데..부피가 넘 크니까 한개 딸랑사면 더 못가지구
나갈꺼 같구...꿀이며 초코렛등도 별로 안반가워 할것 같구...

혹시 경험자분들중에서 어디 모 좋은 선물 거리 없을까요?
이거 참 고민 돼네여...
꼭 좀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세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싼곳이 있으면 같이 알려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전자제품하구 향수를 알아봤는데..
전자제품은 pro markt 보다 새턴 매장이 훨씬 더 싸구여..
화장품은 더글라스 보다 뮐러(muller)매장이 많이 싸더군요..

그리고 디지탈 카메라를 사고 싶은데...
우리나라가 더 싸져?? 여기 별로 안싼거 같아서...
jenoptik 인가 먼가하는 상표는 싸던데...독일에서는 좀 인지도가 있는
상표인가여? 가격은 싼데 중국산일까봐 못사겠어여..  ㅡㅡ;

암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영..꼭좀..,꼭 좀 아시는대로 갈쳐주세영~~
깜사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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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로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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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냄새를 줄수있는 앤틱을 선물하세여,. 벼룩시장에가서 건져보시길 ㅎㅎ
뭐 공산품들이야 한국에서 왠만하면 다 살수있는거라 환영못받을검다,.
나도 그런 선물은 별룰거 같네요.


별이^^님의 댓글

별이^^이름으로 검색

디지털카메라는 한국 들어가서 구입하시는 것이 더 저렴해요.
선물로는 홍차, 카밀레 티, 페퍼민트 티 같은 차(茶) 종류도 좋고요.
소박하고 특이한 면가방(Baumwollentasche) 같은 것도 좋지요.
꼬마들은 안에 장난감 들어있는 계란모양 쵸코렛 좋아하고요,
꿀, 향신료, 커피 류가 좋은 것 같아요.
슈퍼에서 파는, 찬물에 넣어 녹여먹는 멀티비타민이나 칼슘도 좋고요.


chany님의 댓글

chany이름으로 검색

로라님...별이^^님...두분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시구여...또 다음에 많이 갈쳐주세영~
안냥~~


임희선님의 댓글

임희선이름으로 검색

커피 좋아요. 원두커피 한국은 아직도 비싸요. 전 물에 녹여먹는 비타민/칼슘이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알디,리들가면 쌈) 그리고 비타민이나 또 특별한 성분(기관지, 위, 등등)이 들어간 사탕도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벼룩시장(거의 헐값)에 가서 살만한 호박알(보석)이 좋은것같아요. 어른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특이한 보온병도 아줌마들한테 환영. 그리고 이브로세 화장품(행사가격으로 사면 50%:아주저렴). 한국에서는 코리아나에서 수입해서 엄청 비싸게 팔고있음(지금도 수입하는진 모르겠으나, 아는 사람은 앎)


네카님의 댓글

네카이름으로 검색

Hugo Boss 물건 사들고 가면, 다들 입 벌어집니다. 간단한 티셔츠, 바지 등이요. 양복이라도 한벌 사들고 가면, 사람들의 대우가 달라집니다. 남족 지방에 사는 분이라면, Fabrikverkauf를 이용해도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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