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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국에서 동물 데리고 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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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üss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24 02:34 조회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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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독일에 오실 때 집에서 키우고 있는 동물을 잠시 가지고 오신다고 하는데,

제가 듣기로는 가져와도 일주일이나 이주뒤에 찾을수 있는 나라들이 있다고 들었어요.

독일도 그런가요? 바로 찾으면 좋겠는데...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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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혜승님의 댓글

혜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유월에 한국에서 베를린으로 강아지 데리고 왔는데, 바로 찾았어요. 한국에서 동물관련 서류만 잘 준비하시면 문제 없을테니 걱정 마세요. 무게에 따라 charge 가 붇고, 동물 운반하는 case 같은것도 꼭 필요해요.


macho님의 댓글

mac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런데요..독일서 키우실것 아니면 안데리고 오시는게 개한테도 좋습니다..
캐리어안에서 열몇시간동안 갇혀서 게다가 컴컴한 화물칸에서 타고오면 건강한 개도 병나기 쉽습니다..
어차피 부모님이 잠시 다녀가시는거라면 차라리 동물병원이나 위탁해서 돌봐주는곳에 맡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müssen님의 댓글

müss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답변 감사드립니다. 바로 찾을수 있군요. 저번에 어머니가 오셨을때 저희 강아지를 동물 병원에 맡겼는데, 잘 돌보아주지 않은 것 같아서 이번에는 직접 데리고 오신다고 그려셔서요.


혜승님의 댓글

혜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잊어버렸는데 말씀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아서요. 미리 타실 항공사에 전화해서 강아지 데리고 간다고 말씀하세요. 7kg 미만이면 기내에 데리고 탈수 있구요, 아님 화물칸으로 옮겨지는데, 화물칸에 옮기더라도 건강한 강아지이면 약은 되도록 주지마세요. 잠자게 하는 약이요. 왠만하면 문제 없어요.


독일 영아티스트 음악님의 댓글

독일 영아티스트 음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지난 질문 이지만 정확히 말씀 드리도록 하겠 습니다,.

전 독일 음악 재단 에서 한국에 사무소에 근무 하기 때문에 자주 독일고 한국을 왕복 합니다.
또한 저도 슈나우져를 기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독일로 강아지를 가지고 가려면 출발 한달전에 광견병 주사를 맞추어야 합니다.
또한 광견병 주사를 밪추어준 병원 에서 광견병 주사를 맞추었다는 서류를 받으시고 애견 수첩에 있는 주사 목록또한 자세히 서류를 영문으로 받아 오시는것도 도움이 될것 입니다.
독일에서 강아지가 아프면 그간 접종한 자료를 볼수 있어서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애견도 우리의 친구 이므로..
출발전 독일로 가려는 항공편 항공사에 전화 하여 애견을 통반 한다고 통보 하십시요.
당일날 공항에 도착 하여 2층 동물 검역소 담당 사무소로 가서 동물 검역 담당자에게 광견병 주사 서류와 여권 탑승권 과 함게 제출 하며 사무소에서 주는 셔류를 작성 하여 제출 하면 담당 직원 확인후 광견병 서류와 한국 검역소 에서 발급 하여 주는 서류 를 받아 다시 항공사 카운터에서
7킬로 그램 이상이면 하드케이스 애견을 담아 보내시면 됩니다.
물론 직원들이 친절히 비행기 짐칸안에 따로 동물들을 위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편안히 도착지까지 오게 될것 입니다.
또한 7킬로 미만의 경우는 기내 반입을 위해 케이지의 가로,세로의 높이와 케이지와 애견의 충무게가 7킬로 미만의 경우 기내에 반입 할수 있습니다
반드시  출발전 사전에 항공사에 예약 을 해야 합니다.
짐칸이간 기내 반입 이건 간에 1키로 2만 5천원 정도 지불 하셔야 합니다.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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