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식품 씨앗

페이지 정보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2 20:18 조회4,041 답변완료

본문

한국에서 야채씨앗을 우편으로 받고 싶은데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씨앗은 입국금지품목에 들어있다는군요. 

씨앗을 받아본 적이 있으신 분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joely님의 댓글

joe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옛날에 붓두껑에 목화씨 숨겨 들어오신 분이 생각나네요;<BR>근데 너무 옛날일이라...</P>

  • 추천 1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쵸컬릿소스에 해바라기씨가 들어있는 과자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건 과자에 속해서...<BR><BR>joely 님<BR>wolkenbruch 님이 댓글들 읽고 무슨 생각하실 지 모르겠어요....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9.gif"><BR><BR>오래 전에 누가 선물을 보낸다기에, <BR>선물은 무신, 걍&nbsp;들깨씨나 한 봉다리 보내 주쇼~~ 했더니,<BR>진짜로 씨앗 봉지가 꾸러미에 끼어 왔더군요. <BR><BR>무사히 도착했다는 얘깁니다. <BR><BR>폭우님께서 '받아 보신 분~' 이라고 물으셔서 걍&nbsp;이실직고합니다. <BR>이걸로 조언이 될지...


Wolkenbruch님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숭아님..(이름이 참 고우시네요)<BR><BR>언니께서 씨앗을 편지봉투에 넣어서 보내주셨나요, 아니면 소포로 보내주셨나요.. 제가 이걸 묻는 이유는 소포라면 내용물표시를 해야 하는데 그 때에 씨앗이라고 썼는데도 들어왔는지 해서요..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2.gif"><BR><BR>한국 신교회용 찬송가 한영판 10 권...<BR><BR>독일 교회 중창단에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BR><BR>


Wolkenbruch님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요즘엔 어떤 수법을 쓰는 지 혹 아실런지요... 이제는 붓 도 안쓰고.. <BR><BR>만년필 뚜껑에???<BR></P>


Wolkenbruch님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gif" border=0><BR>무슨생각 하느냐고요??? &nbsp;어떻게 하면 눈가리고 아옹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 joely님 덕분 입니다 <BR><BR>신고는 금물!!!</P>


Wolkenbruch님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2.gif" border=0><BR>알려주실 것은 그 꾸러미가 무슨꾸러미였냐...하는겁니다...<BR><BR>점..점.. 해답에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봉숭아님의 댓글

봉숭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두요 언니께서 씨앗을 보내왔는데 문제가&nbsp; 없었지만 봉투에 봉해서 파는것은 문제가 없을것 같으나 손수로 모았는 씨들도 괜찮을꺼예요 <br>해바라기,호박씨, 봉숭아 씨앗도,,<br><br>씨들이 잘 도착하여 어디든지 한국의 분위기를 준다면 너무나 아름답겠죠.<br><br><br>


Wolkenbruch님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러니까 찬송가에 겹겹히 끼어서 보내주셨군요...^^&nbsp;&nbsp;완전범죄에 가까운듯한... ㅋㅋ&nbsp; <BR><BR>그런데 내용물 표시에 씨앗을 표기하셨는지 혹시 생각나시나요???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9.gif"><BR><BR>씨앗이 눌릴까봐&nbsp;납작한 플라스틱 상자에 넣어 보냈었는데...<BR><BR>그 때 품목 이름이 전혀 씌어 있지 않았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BR>포장도 단순했고... <BR><BR>


joely님의 댓글

joe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A href="http://cafe.naver.com/firenze/424580">http://cafe.naver.com/firenze/424580</A><BR>독일은 반입금지품목에 씨앗 없던데요..?<BR>어디보니까 오십봉지내로 개인이 사용할 용도면 상관없다고도하구요..ㅁ<BR>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9.gif"><BR><BR>'10 x Evangelisches Gesangbuch, Perilla'&nbsp;라고 <BR>써 있었더라도&nbsp;무사통과했을 것 같습니다.&nbsp;<BR>짐작에 불과하지만... ^^<BR><BR>Perilla ... 이 단어 모르는 독일인들이 대부분입니다. <BR>귀찮아서 그냥 통과 시키거나, <BR>학자들에게 조언을 구해서 통과 시키지 않거나...<BR><BR>도움이 안 되는 답글이네요. ㅉ<BR><BR>앗, 그런데 어느 새 채택을...&nbsp; 쇼킹!!<BR><BR>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BR>그러니까 씨앗 한 봉지에10 Kg짜리를 개인이 쓰기 위해 50 봉지 들여 오는 것은 괜찮다는 말씀이시지요^^

  • 추천 1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폭우님<BR>그 개신교 찬송가 상자보다 구교 찬송가가 든 상자가 훨씬 더 확실 합니다. ( 이런 걸 꼽살이식 선교라고 합니다)

  • 추천 3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4.gif"><BR><BR>하야간 못말려~~~


Wolkenbruch님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저도 독일사이트를 읽어보니 씨앗이 다 걸리지는 않고 몇가지 마약성분이 있는 것만 금지 랍니다.. 전 무, 호박, 오이, 배추, 들깨, 고추.. 뭐 이런것만 받을테니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신교찬송가 와 구교 찬송가를 하나씩 끼워서 같이 보내면 더더욱 아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BR><BR>답글주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씨앗이 오는 즉시 공유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P>

  • 추천 1

Wolkenbruch님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7.gif" border=0><BR>저도 Perilla가 뭔지 모릅니다.. 독일인도 아닌데..왜 모르지???

  • 추천 1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FONT color=#315584>그리고 혹시 무를 기르는데 성공하신다면 그 비법을 제게도 전수해 주시기 바라나이다</FONT>


봉숭아님의 댓글

봉숭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봉투에 넣어서 편지로 받은 기억이 나죠 <br>깻잎씨를 구하고 싶은데 혹시나,,,누군가 여유로 가지고 계신분이 있다면,,, 아님 한국에다 부탁해야 되겠네요 만약 받게되면 연락드리겠어요<br>외국에 오래사니 늘 한국이 그립군요 이름마저 좋아하는 이름으로 찾아 불러고 보기만해도 마음이 푸근하기위해서죠<br>감사합니다 <br>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