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car에 보면은 학생을 위한 타리프가 있습니다. 대략 계산을 해보니, 100km 에 81.99 Eur 이고, 초과시에 km당 0.32 Eur 입니다. 물론 이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입니다. 그리고, 거리가 대략 580km 이므로, 총 비용이 236.55 Eur 정도가 들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차를 무료로 빌리지 않는 이상 이것이 제일 저렴할것 같은데요. 물론 이가격에는 보험료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면은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 보십시요. 차는 당연히 베를린에서 반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payback 회원이시면 카드를 제시하시면 점수가 적립이 됩니다. 하지만 차를 빌리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http://www.europcar.de/specialoffers/special_offers/4b471028061f75760e522b181c416727.html

짐이 얼마나 많으신지를 모르겠지만....
배송업체를 택하는 것 보다 싼지는 모르겠습니다.

세토님의 의견이 괜챦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짐이 그리 많지 않은 경우라면 그리고 기차를 타고 가실 경우라면
D-Bahn에 원래는 여행자들의 여행용 가방을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있거든요? 그걸로 가면 싼데 우체국이나 다른 운반 업체보다. 자세한건 역에가셔서 물어보시면 돼구요.. 사람마다 틀려요. 어떤사람은 짐이 많으면 이사하는줄 알아채고 않됀다고 하고. 어떻사람은 그냥 눈감아 주더라구요.
제한은 아마 30Kg이고 크기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이사잘하세요.
해보니 많이 힘들더라구요...ㅡ.,ㅡ

가전제품이 있는경우에는 기차를 이용한 방법은 권장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 온지 얼마 안되어 이사를 할때에 한번 이용을 했었는데, 그당시에는 텔레비젼 밖에 가진것이 없어서 텔레비젼은 제가 가지고 타고, 나머지는 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보낸적이 있습니다. 독일에 오신지 얼마 안되어 그렇게 짐이 많지가 않으면은 사용할만 합니다. 방법은 일단 여행사에 가시는것이 편리합니다. 기차표를 예약을 하시고, 그리고 여행시에 가지고 가야지 하는 짐이 있다고 말씀을 하십시요. 그러면 짐 운반을 위한 표를 따로 구입하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다음에 그 표에 보면은 전화번호가 있는데 전화를 하셔서 시간 약속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약속한 날짜에 짐을 가지러 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여행자를 위한 서비스이기때문에 짐을 마구 취급한다는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자전거가 있으면 자전거는 여행용 물품에 속하기 때문에 약속을 잡으실때 말씀을 하시면 이것을 위한 박스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착지의 주소를 주시고, 배달이 되어야 하는 날짜를 알려주시면 그시간에 배달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