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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된 게시글을 읽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저랑 약간 달라서 문의드려봅니다.
오늘 방을 계약했습니다. 계약시 담장자분이 2틀이내에 기존에 살고 있는 집에서 계약서
를 우편으로 받을거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 계약서를 자신이 Amt 쪽으로 보내서 등록을
또 할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Amt에 가서 Wohnberechtigunsschein을 받아오면
된다고 하더군요. 친절하게 Amt 주소와 담당자, 상담시간까지 꼼꼼히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여기 게시글을 읽어보니 계약이 성립되기 전에 Wohnberechtigungsschein을 제출
하는 분위기 인것 같던데, 저와는 상황이 조금 달라서 문의드립니다.  여기 게시판의 글중
Wohnberechtigungsschein을 신청시 집이 없으면 알아봐주기까지 한다는것 같지만,
저는 이미 계약이 성립됐고 단지 Wohnberechtigungsschein만 추가적으로 내면되니,
이런 경우는 뭔가요? 계약서도 함께 가지고 Wohnberechtigungsschein을 받으러 가야
하는지요? 저는 2명이 계약서에 이름이 표시되어 있는데 계약자 2명 모두가 직접 가야
하는지요? 여러모로 도움주시길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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