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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대마초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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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박씨입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12:17 조회24,195 (내공: 3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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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질문들 올렸다가 삭제되었는데요.
왜 삭제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베리가 한국법에 적용을 받아서 그런 것인가요.
솔직히 담배보다 훨씬 건강에 긍정적인 면이 많으면서 해로운 점은 별로 없는게
대마초아닌가요?
네덜란드에서는 카페에서도 피울수 있고 노르웨이인가에서는 의사가
처방을 내려주기도 한다던데
그냥 게시판에 글남겨두시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서론이 길었고....

베를린에 대마초 파는 곳 문의 드립니다.
저번에 어느분께서 Hallesches Tor라 어느 공원이였던가...
알려주셨는데
조금 더 정확히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워낙에 길치인데다 눈치가 없어서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수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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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페닌슐라의대 연구팀이 밝힌 다발성경화증을 앓는 493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대마초속에 든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TetraHydroCannabinol) 이라는 성분이 다발성경화증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다발성경화증 치료에 이용되는 면역요법등은 주로 다발성경화증 초기 단계에만 효과가 있거나 혹은 근경련이나 방광장애등 특정 증상을 줄이는 효과만 있을 뿐 질병 자체 진행을 늦추는 치료는 없다.

이번 연구결과 "대마성분인 THC를 1년간 투여한 이번 연구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 총 3년에 걸쳐 진행된 후 결과를 분석한 자료가 2012년 봄이나 여름쯤 발표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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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적당히 흡연하면 통증 ↓, 과하면 ↑
마리화나라고 하는 대마초를 적당량 흡연하는 것이 통증을 줄일 순 있으나 고용량 흡연시는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 같은 성질을 이용하면 대마의 성분을 통증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대학 월레스 박사팀은 23일 과거 연구결과 대마초 흡연이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이번 연구가 적당히 대마초를 흡연하는 것은 통증을 줄이는 반면 과량 흡연시는 통증을 악화시킴을 보인 최초의 연구라고 말했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저농도, 중간농도, 고농도의 대마초 흡연 혹은 위약을 흡인 후 5-45분후 팔에 캡사이신을 주입 통증을 유발한 후 통증 강도를 평가했다.
 
 
 
 

'마취과학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저농도부터 고농도까지 대마초 흡연은 캡사이신 투여 5분후에는 전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45분후에는 중간 농도의 대마초를 흡연한 사람에서는 통증이 현저히 감소한 반면 고농도 흡연신는 통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저농도의 대마초 흡연시는 통증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에도 불구하고 대마초 흡연의 통증 완화 효과는 이번 연구만으로는 단정지을수 없는 바 확증을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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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성분 '카나비디올' 부작용 없는 항암제
대마초속에 함유된 카나비디올(Cannabidiol)이라는 성분이 전신을 통해 유방암이 퍼지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캘리포니아태평양의료센터 연구소 맥앨리스터 박사팀의 연구결과 나타난 사실로 이 같은 사실이 확증된다면 항암요법에 대한 독성이 없는 대체 치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마초와는 달리 카나비디올은 정신활성작용이 없는 바 사용시 법적인 저촉을 받지 않는다.
 
 
 
 

카나비디올은 암세포가 원발부위에서 진행 퍼지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Id-1'이라는 유전자의 활성을 차단해 작용을 한다.

과거 연구결과 이 같은 카나비디올이 진행성 인체 뇌종양을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최근 진행된 실험실 연구결과 카나비디올이 유방암에서도 이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연구결과가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히면서도 매우 초기단계의 연구인 바 카나비디올이 안전한지 또한 이 같은 이로운 효과가 반복될 수 있는지에 대해 추가적 확증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유방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오심, 구토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며 감염 위험등의 부작용이 큰 바 이에 비해 카나비디올은 이 같은 부작용이 적은 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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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뇌중추 파괴 '정신질환' 유발
대마초(Cannabis)가 정신분열증등의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킹스컬리지(King's College London) 연구팀을 비롯한 여러 연구결과 대마초의 주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TetraHydroCannabinol)이 이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마초의 다른 주성분인 카나비디올(CBD, Cannabidiol)은 이 같은 정신증상을 억제해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킹스컬리지 연구팀은 대마초를 남용하지 않았던 성인을 대상으로 THC 투여후 뇌스캔 촬영을 진행했다.

연구결과 THC를 투여 받은 사람들은 뇌의 하전두피질(inferior frontal cortex)라 불리는 영역의 활동성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효과는 단기적으로 나타났으나 일부에서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예일 대학 연구팀이 이 같은 THC를 정맥주사로 투여한 연구에서도 상대적으로 저용량에도 건강한 성인의 약 50%가량이 정신질환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이미 정신질환 증상 병력을 가졌던 사람들은 특히 이 같은 THC 정맥주사로 인해 치명적 손상을 입을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번째 연구로 쾰른 대학 연구팀은 정신분열증 병력을 가진 4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흔하게 처방되는 정신분열증 치료제 솔리안(Amisulpride)과 CBD의 영향을 비교한 연구를 진행했다.

4주후 양 그룹 모두 정신 증세의 감소를 보인 가운데 CBD 투여 그룹이 근육 강직이나 체중 증가등의 부작용이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내에서는 대마초내 THC 농도가 두 배가량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THC와 CBD가 정신질환 유발과 예방을 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THC 농도의 증가가 정신질환 유발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대마초를 피는 경우 일부에서 오래 지속되는 정신 질환 발병 위험이 크다며 대마초 흡연을 자제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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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대마초를 사거나 피는 것은 불법인지
혹시 걸리면 한국으로 추방되는 것은 아닌지 확실히 아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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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 für den Eigenbedarf kaufen strafbar? 

Eine rein theoretische Frage: Wenn ich beschließen würde, mir Cannabis zu kaufen, mal davon abgesehen, dass ich gar nicht wüsst wo, und ich dabei erwischt werde, habe ich mich dann strafbar gemacht? Die Menge, die ich kaufen würde, wäre so gering, dass sie für einen Tag, und nur für mich ausreichen wü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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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erlin, weiß ich, kiffen viele :P und da kannst du auch mit über 10g rumlaufen (man darf nur auf keinen Fall eine Waage dabei haben), aber in Thüringen ist es auch widerum anders, da darf man glaub ich noch nicht einmal 1g dabei haben.
Wenn du nur neugierig bist und nicht kiffen musst, würd ich sagen probiers halt einfach NICHT aus

Also um da mal etwas klar zu stellen: Man darf KEIN Canabis besitzen. Das ist eine gängige Falschannahme. Es ist so, dass ein geringer Eigenbesitz nicht zur Anzeige kommt, aber natürlich trotz allem beschlagnahmt wird. Zudem gibt es keine festgesetzte Grenze in den Bundesländern. Es ist zwar richtig, dass die Toleranzgrenze bei der es zur Anzeige kommt in jedem Bundesland unterschiedlich sind, aber trotzdem kann man auch in Hamburg oder Berlin für 0,5gr eine Anzeige an den Hals bekommen. Nur macht es die Polizei/die Anwaltschaft in der Regel nicht, da der Aufwand nicht dem Anlass gerecht ist.

Ich glaube, mit cannabis ist das so eine Sache. Es ist meines Wissens nach erlaubt, geringe Mengen für den Eigenbedarf zu besitzen. Es ist allerdings verboten, etwas zu kaufen oder zu verkaufen. Und der Konsum ist auch illegal. Außerdem ist das auch noch von Bundesland zu Bundesland verschieden. Bayern ist zum Beispiel viel strenger als Schleswig-Holstein.


전라도박씨입니다님의 댓글

전라도박씨입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oc님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써주신대로라면 베를린에서는 조금 피는 것은 무리가 없을 것 같군요.
그런데 어디서 파는지 알아야 피든지 말든지 할텐데...


Doc님의 댓글

Do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Mehrere Festnahmen wegen Cannabis in BerlinZivilfahnder sind in Friedrichshain auf ein Dealer-Pärchen aufmerksam geworden, das in seiner Wohnung Cannabis verkaufte. In Spandau wurden unterdessen vier Personen festgenommen, die eine Cannabisplantage betrieben haben sollen.
Berlin -  Ein mutmaßliches Dealer-Paar ist am Mittwochabend wegen Drogenhandels festgenommen worden. Beamten der Berliner Polizei trafen einen 25-jährigen Mann und seine 20-jährige Freundin in einer stark nach Cannabis riechenden Wohnung in Friedrichshain an, als diese gerade einem 23-Jährigem die Droge verkauft hatten. Die Fahnder beschlagnahmten Drogen, Bargeld und Handys.

Den Hinweis auf den Wohnort hatten die Beamten eigenen Angaben zufolge zuvor von einem 21-Jährigen erhalten. Zivilfahnder hatten den Mann kontrolliert, nachdem er von dem Paar in der Neuen Bahnhofstraße kurz zuvor Cannabis erworben hatte. Gegen die 21- und 23-jährigen Käufer leiteten die Beamten Ermittlungsverfahren wegen Verstoßes gegen das Betäubungsmittelgesetz ein. Das Dealer-Pärchen soll noch heute einem Ermittlungsrichter zum Erlass eines Haftbefehls vorgeführt werden.

In Spandau nahm die Polizei unterdessen vier Personen fest, die eine Cannabisplantage betrieben haben sollen. Die drei Männer im Alter zwischen 31 und 44 Jahren sowie eine 47-jährige Frau stehen im Verdacht, auf einem Industriegelände zwischen dem Zitadellenweg und dem Telegrafenweg eine Cannabisplantage geführt und Drogen verkauft zu haben. Die Fahnder fanden vor Ort diverses Material, das zum Betreiben der dort offensichtlich vorhanden gewesenen Plantage benötigt wurde.


햄토리님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외국에서 피셔도 한국인 인 이상, 한국법에 적용을 받기 때문에
만약 님께서 확실히 대마초를 구입해서 피운 증거가 있다면 구속될 수 있겠죠.
만약을 위해 이 글은 지우시는 게 좋을거예요.


전라도박씨입니다님의 댓글

전라도박씨입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독일에서도 한국법에 적용을 받는 건가요?
그리고 전 피면 죽는다는 문구를 써놓은 담배도 유통시키고 버젓이 광고도 하는 나라에서 대마초를 피우지
못하게 한다는게 억울해서라도 피고싶네요.. 물론 목적은
저의 건강때문입니다만.


햄토리님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네, 대한민국 법은 속지주의 & 속인주의 원칙을 같이 적용하고 있어요.
가령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범법행위를 한 외국인과
대한민국 영토 밖에서 범법행위를 한 내국인 모두를 처벌할 수 있기 위해서요.


난악녀다님의 댓글

난악녀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일단 햄토리님~^^궁금해서요.
그럼 한국사람이 네델란드 가서 피는것도 한국법에 적용이 되는건가요?
그라고 전라도 박씨님 안녕하세요.
독일내에서는 태우시는거나 소지하시는거 자제가 불법이기때문에
훔 글쎄요... 전라도 박씨님께서 대놓고 문의하시는 점에 알아도 알려드릴 수 없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 그리고 정말로 건강때문에 의사 처방을 받으신 후에 필요하다는 처방전이 있으시다면 약국가서 물어보시는것이 ^^ 처방전 보여드리면서요.
그것이 아니시라면 ^^안하시는것이 좋으시겠죠?^^
^^그리고 일단 글을 여기에 올리신것이 글쎄요...
이건 아니다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하루들 되십시오.^^


전라도박씨입니다님의 댓글

전라도박씨입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난악녀다님 안녕하세요.
아직 의사에게 저의 문제를 얘기하기엔 독어가 너무 부족합니다.
대화가 힘들 것 같아요.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햄토리님의 댓글

햄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한국사람에게는 어디서 피는 거나 다 불법이에요.
네덜란드에서 가벼운 마약류가 허용됐다고 해도, 한국인은 어디서나 한국법이
적용되므로 한국인이 하면 불법이지요 ^^;;
- 물론 모르게 하면 한국에서 이 사람이 마약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야 없겠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시는 건 위험하겠지요.

(갑자기 반드시 대마초를 피지 않더라도 이렇게 마약류를 구하는 글만 올리는 것도
 불법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전라도박씨입니다님의 댓글

전라도박씨입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씨앗은 어디에서 구하나요?
그런데 씨앗을 키운다음에 팔지않고 혼자 먹는 것은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전라도박씨입니다님의 댓글

전라도박씨입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http://cgi.ebay.de/CANNABIS-RAUCHERSTABCHEN-10g-INDIEN-FENGSHUI-MEDITATION_W0QQitemZ200337124008QQcmdZViewItemQQptZDE_Haus_Garten_Dekoration_Raumduft?hash=item200337124008&_trksid=p3286.c0.m14&_trkparms=72%3A1229%7C66%3A2%7C65%3A12%7C39%3A1%7C240%3A1318%7C301%3A1%7C293%3A1%7C294%3A50

이베이에서도 많이 팔고 있는데 이건 뭐죠?
밑에 반품관련해서 무슨 법을 따른다 어쩌고 하는 걸로 봐서 이게 불법은 아닌거 같은데요.


Do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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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때문에 복용해 보고 싶다고 하셨는 데
님에게 해당되는 병은 없어보입니다.

Medizinische Anwendung
Das halbsynthetische THC Dronabinol ist in Deutschland und anderen Staaten als verschreibungspflichtiges Betäubungsmittel (Handelsname Marinol?) zur Behandlung von Anorexie und Kachexie bei AIDS und als Antiemetikum im Rahmen einer Krebstherapie zugelassen. Das vollsynthetische THC-Analogon Nabilon hat ähnliche Indikationen. Das THC-Analogon Levonantradol wird in Deutschland nur für Forschungszwecke genutzt. Außerdem befindet sich THC in der klinischen Erprobungsphase für die Behandlung von Glaukomen und Autoimmunerkrankungen, wie Multipler Sklerose, Morbus Crohn oder Colitis ulcerosa. Dass THC Tics bei Betroffenen des Tourette-Syndroms wirksam reduziert, bestätigten die Ergebnisse einer sechswöchigen Studie an der Medizinischen Hochschule Hannover.

In den Niederlanden werden unter staatlicher Kontrolle drei standardisierte Cannabis-Variet&auml;ten f&uuml;r medizinische Zwecke erzeugt: Bedrocan (THC ca. 18 %; CBD <1 %), Bedrobinol (THC ca. 13 %; CBD <1 %) und Bediol (THC ca. 5 %; CBD ca. 6 %).[13] Diese Arzneimittel sind zwar verschreibungsf&auml;hig, aber nicht erstattungsf&auml;hig.

In Kanada, Großbritannien und Spanien ist ein Mundspray mit den Handelsnamen Sativex? (Wirkstoffe: pflanzliches THC und Cannabidiol) f&uuml;r die Behandlung neuropathischer Schmerzen und Spasmen bei multipler Sklerose sowie zur Behandlung von Schmerzen, &Uuml;belkeit und Erbrechen in Zusammenhang mit Krebs- und AIDS-Erkrankungen zugelassen. In den USA befand sich das Medikament im Jahr 2008 in der klinischen Versuchsphase III.


Do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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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길에서 파는 카나비스는 불법이고 일종의 마약입니다.
의학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나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하며,
님이 위 제시한 병에 걸려있으면 독일에 오지도 못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호기심 차원에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추천 1

전라도박씨입니다님의 댓글

전라도박씨입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제가 지금 나가봐야해서 간단하게만 쓰겠는데요.

님이 위에 써주신 병들은 전부 신체와 관련된 병인 것 같네요.
지금 저의 문제는 수면부족과 심리적인 문제로 인한 근육등 신체의 경직입니다.

제가 전에 관련약물에 대해서 좀 알아봤는데 병원에서 처방한다고 다 좋은게 아니더군요.
암에 걸릴까봐 담배도 못피우는 제가 대마초를 찾는 것은 그만큼 신중히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호기심에서 그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Do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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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
그 문제라면 시간내서 문제해결 방안을 찾아봅시다.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라도박씨님, 애타게 찾으시는 사정이 있으시겠지요.
심정을 알 것 같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대마초는 중독이 강한 것으로 압니다.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만은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알고 있고요, 만에 하나 피운 후에 중독이 된다면
욕구 충족을 위해 돈도 많이 들 것입니다. 몸은 말할 것도 없이 황폐해질 거구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근처에 유황온천이 있으면 꼭 들러보시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고생하시던 관절염이나 다른 피부환자들 불면증 ,,, 기타 등등 분들이 아주 효과를 보신 것으로 알아요.

온천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물 속에서 하는 테라피도 있답니다.
이름은 까먹었는데, 사람을 물 위로 띄우고 하는 테라피더군요.

저도 온천욕을 주기적으로 하고부터는 불면증과 사십견이 없어졌답니다.

Gute Besserung~~~~!!


전라도박씨입니다님의 댓글

전라도박씨입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중독성에 관한 것이라면 담배가 몇배(혹은 몇십배)나 더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인도의 어느 토착민들은 건강식으로 항상 먹고 다니는데도 아무 이상없이 잘 살더군요.
아무튼 어떻게든 다른 방법을 찾든 해볼라캅니다.
감사합니다.


독일가자님의 댓글

독일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예전에 뉴스 기사에서 네덜란드에서 대마초 피다가 경찰한테 걸렸던 기사를 본 적 있는데요
조심하세요..


Aurora님의 댓글

Aur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전에 어느 네덜란드 여행한 한국분이
자신의 블로그에 네덜란드 커피숍(네덜란드에선 카페가 커피마시는 곳이고
커피숍은 마리화나 류 취급하는 곳입니다)에서 대마초 경험했던 얘기를 올렸다가
구속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대마초에 관련한 인터넷 포스팅은 조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sein님의 댓글

s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너무 궁금해서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대마초가 마리화나랑 같은 건가요? 제 주변에 독일인 친구가 마리화나가 자기 Drogenfreund라고 하던데, 독일에서는 마리화나, 대마초(전부 마약?인건가요?)가 허용되는 건가요? 그리고 많이들 마약을 하는건가요? 한국은 마약은 안되고, 담배하는 분들은 많은데, 마리화나(=마약?)를 즐겨하는 독일 친구보니까 너무 새로워서요. 제가 뭐라고 말해야할지. 담배 즐겨피우는 분들한테 담배 끊으라고 하는 것처럼, 그 친구한테 마리화나 끊으라고 하면 너무 오버하는 게 되는 건지...모르겠어요.


Do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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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land
In Deutschland ist laut Bet&auml;ubungsmittelgesetz (BtMG) Anbau, Herstellung, Handel, Einfuhr, Ausfuhr, Abgabe, Ver&auml;ußerung, sonstige Inverkehrbringung und Erwerb von Pflanzenteilen und Saatgut von Hanf strafbar. Ausgenommen sind nur Faserhanf-Sorten, die auf einen k&uuml;nstlich stark erniedrigten THC-Gehalt hin gez&uuml;chtet wurden. Auch deren Anbau ist aber nur f&uuml;r Landwirte mit Sondergenehmigung und unter strengen Auflagen erlaubt.

Der Konsum von Bet&auml;ubungsmitteln ist in Deutschland nicht verboten. Begr&uuml;ndet wird dies mit dem unserem Strafrecht zugrunde liegenden Prinzip der Straflosigkeit der Selbstsch&auml;digung. Es ist von Kommentatoren des Bet&auml;ubungsmittelgesetzes wie von Richtern anerkannt, dass man Drogen konsumieren kann, ohne sie im gesetzlichen Sinne erworben zu haben. Das ist von praktischer Bedeutung, weil aus diesen Gr&uuml;nden aus einem positiven Drogentest nicht auf eine strafbare Handlung geschlossen werden kann - solange keine anderen strafbaren Umst&auml;nde wie die berauschte Teilnahme am Straßenverkehr vorliegen.


 Geringe Menge
In vielen F&auml;llen werden Strafverfahren wegen des Erwerbs von geringen Mengen Cannabis f&uuml;r den Eigengebrauch eingestellt, die Handhabung ist jedoch von Staatsanwaltschaft zu Staatsanwaltschaft unterschiedlich. Geringe Mengen Cannabis werden beim Fund zwar beschlagnahmt, es muß aber nicht zwangsl&auml;ufig vor Gericht verhandelt werden. Diese Regelung gilt nur f&uuml;r Gelegenheitskonsumenten, die Auslegung des Beschlusses liegt im Ermessen des Richters bzw. Staatsanwalts und h&auml;ngt ggf. von weiteren Umst&auml;nden des Einzelfalls ab. Ergibt sich aufgrund vorheriger Einstellungen der Eindruck, der Konsument sei Dauerkonsument, so kann dieser nicht mit einer Einstellung nach den Maßgaben des Bundesverfassungsgerichts rechnen. Ebenso darf keine Fremdgef&auml;hrdung durch Konsum in der &Ouml;ffentlichkeit vorliegen. 1990 erhob der L&uuml;becker Richter Wolfgang Ne&#353;kovi&#263; unter dem Schlagwort „Recht auf Rausch“ die Forderung an das Bundesverfassungsgericht, Cannabis zu legalisieren. Dieser Forderung kam es bislang nicht nach, beauftragte aber die Innenministerkonferenz, eine bundesweit g&uuml;ltige H&ouml;chstgrenze f&uuml;r Eigenverbrauchsmengen festzulegen. Dies vollst&auml;ndig umzusetzen, wurde bisher vernachl&auml;ssigt.


 „Nicht geringe Menge“ 
Die „nicht geringe Menge“ entsprechend der Formulierung der § 29a Abs. 1 Nr. 2, § 30 Abs. 1 Nr. 4 und § 30a Abs. 1 BtMG bezieht sich - anders als die "geringe Menge" - nicht prim&auml;r auf das Gesamtgewicht der sichergestellten Substanz, sondern auf das Gewicht des enthaltenen Wirkstoffs, in diesem Fall des THC. Daher kann die Feststellung auch erst nach der laborm&auml;ßigen Feststellung des Wirkstoffgehalts erfolgen und setzt dementsprechend die Beschlagnahmung und Auswertung des fraglichen Materials voraus.

Im Bereich Cannabis ist die „nicht geringe Menge“ bei einem Wirkstoffanteil von 7,5 Gramm THC[1] gegeben (BGHSt 33, 8; BGH, Beschl. v. 20. Dezember 1995 – 3 StR 245/95): Bereits bei Besitz dieser Menge ergibt sich daraus, rein rechtlich betrachtet, ein Verbrechenstatbestand (Freiheitsstrafe nicht unter 1 Jahr). Dar&uuml;ber hinaus, also neben dem Wirkstoffgehalt des beschlagnahmten Rauschgifts, ist die Rauschgiftmenge als solche ein weiterer bestimmender Strafzumessungsgrund (BGH, Urt. v. 5. September 1991 – 4 StR 386/91). Deshalb verlangt die Rechtsprechung f&uuml;r die Urteilsbegr&uuml;ndung neben der Feststellung des Wirkstoffgehalts grunds&auml;tzlich auch Angaben zur Gesamtmenge.


 Entwicklung der Cannabis-bezogenen Strafverfahren
Zahl der eingeleiteten Ermittlungsverfahren bei Cannabis in Deutschland:

Jahr Cannabisdelikte
1991 51.615
1992 47.899
1993 49.675
1994 58.785
1995 70.461
1996 81.143
1997 91.352
1998 109.863
1999 118.973
2000 131.662
2001 131.836
2002 139.082
2003 148.973
2004 174.679
2005 166.144
2006 148.667
2007 141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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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izit&auml;t
Cannabis selbst ist praktisch ungiftig; die Dosen, die ein Mensch aufnehmen m&uuml;sste, damit eine toxische Wirkung der Inhaltsstoffe eintritt, sind weder durch Rauchen noch durch Essen von Cannabis zu erreichen. So liegt z. B. die letale Dosis von reinem Δ-9-THC bei &uuml;ber 4 Gramm.[6]

Die LD50 des Hauptwirkstoffes THC betr&auml;gt bei M&auml;usen im Fall intraven&ouml;ser Gabe 29 mg je Kilogramm K&ouml;rpergewicht, bei oraler Einnahme jedoch 482 mg je Kilogramm K&ouml;rpergewicht. In der Praxis ist eine t&ouml;dliche &Uuml;berdosis beim Menschen deswegen noch in keinem Fall vorgekommen.


Akute Rauschwirkung
Die akuten Wirkungen von Cannabis k&ouml;nnen je nach Person, Wirkstoffanteil, momentaner k&ouml;rperlicher und psychischer Verfassung, Erfahrung mit der Droge sowie Umfeldbedingungen sehr unterschiedlich sein. Eine Schwierigkeit f&uuml;r Konsumenten besteht darin, dass die gleiche Menge THC bei verschiedenen Menschen unterschiedlich wirken kann. Auch bei demselben Mensch kann die Wirkung der gleichen Dosis zu verschiedenen Zeitpunkten variieren. Diese Problematik wird durch die unterschiedlichen Wirkstoffkonzentrationen und die (aus Illegalit&auml;tsgr&uuml;nden) fehlenden zuverl&auml;ssigen Inhaltsangaben noch verst&auml;rkt. Dies alles f&uuml;hrt dazu, dass der Konsument die zu erwartende Wirkung nicht immer verl&auml;sslich einsch&auml;tzen kann und damit ein begrenztes Risiko eingehen muss.

In der Regel ist als akute Auswirkung eine gewisse Bewusstseinsverschiebung festzustellen, die assoziatives, sprunghaftes Denken und eine Beeintr&auml;chtigung des Kurzzeitged&auml;chtnisses mit sich bringt. Diese Bewusstseinsver&auml;nderung kann je nach Bedingungen sehr positive, aber auch sehr negative Empfindungen hervorrufen. H&auml;ufige k&ouml;rperliche Effekte sind ger&ouml;tete Augen, Mundtrockenheit, gesteigertes Hungergef&uuml;hl, Erh&ouml;hung des Pulses, Senkung des Blutdrucks und M&uuml;digkeit bzw. Antriebslosigkeit.


Intensivierung der Wahrnehmung
Die selektiv intensivierende Wirkung auf Gef&uuml;hlseindr&uuml;cke bei stark erh&ouml;htem Konsum bezieht sich nicht nur auf positive, sondern auch auf negative Eindr&uuml;cke wie Angst oder Misstrauen, wodurch bereits geringes Unwohlsein unter Einfluss von Cannabis zu akuten, verst&auml;rkten Angstzust&auml;nden f&uuml;hren kann (vgl. Horrortrip).


Gesundheitsrisiken
„Die wesentlichen gesundheitlichen Folgen eines &uuml;ber mehrere Jahre andauernden chronischen Cannabiskonsum (geraucht) halten Hall et al. (1999) zusammenfassend folgende fest […]:

Entwicklung einer psychischen Abh&auml;ngigkeit,
Beeintr&auml;chtigung der Fahrtauglichkeit
erh&ouml;htes Risiko, eine chronische Bronchitis auszubilden,[7]
erh&ouml;htes Risiko f&uuml;r vulnerable Personen, eine Schizophrenie zu entwickeln.“
– Kleiber und S&ouml;llner: Cannabis – Neue Beitr&auml;ge zu einer alten Diskussion, Deutsche Hauptstelle f&uuml;r Suchtfragen

Die unterschiedlichen Auspr&auml;gungen der gesundheitlichen Folgen werden beeinflusst durch:

Pers&ouml;nliche Reife und biologisches Alter (Hirnreifung)
Stabilit&auml;t der Psyche
Drogengew&ouml;hnung
konsumierte Menge, Darreichungsform und Wirkstoffgehalt
Mischkonsum mit anderen Drogen (auch Alkohol und Nikotin)
Vermutlich auch genetische Voraussetzungen
Das unmittelbare Umfeld
Die pers&ouml;nliche Verfassung und Umgebung, die Tagesform (vgl. Set und Setting)

Negative psychische Auswirkungen
Die Folgen des Cannabis- bzw. THC-Konsums auf die Psyche sind vielf&auml;ltig und abh&auml;ngig von verschiedenen Faktoren, daher k&ouml;nnen wenig generelle Aussagen getroffen werden, f&uuml;r welchen Personenkreis welche Dosis sch&auml;digend wirkt und unter welchen Umst&auml;nden bereits einmaliger oder seltener Konsum Probleme mit sich bringt.


Amotivationssyndrom
Die deutsche Hauptstelle f&uuml;r Suchtgefahren weist darauf hin, dass bei der speziellen Gruppe von Konsumenten, bei der Cannabiskonsum und zus&auml;tzlich pers&ouml;nliche und soziale Risikofaktoren zusammenkommen, eine besondere Gef&auml;hrdung besteht, welche folgendermaßen beschrieben wird:

„Zwar hat der Konsument selbst ein Gef&uuml;hl erh&ouml;hter Leistungsf&auml;higkeit, die jedoch objektiv betrachtet immer mehr abnimmt. An die Stelle geordneten Denkens und logischer Schlussfolgerungen tritt h&auml;ufig eine Art Scheintiefsinn, wovon vor allem Sorgfaltsleistungen betroffen sind. […] Im Zusammenhang mit dem genannten Amotivationssyndrom zeigt sich ein zunehmendes allgemeines Desinteresse, gepaart mit verminderter Belastbarkeit. Der Konsument zieht sich immer mehr in sich zur&uuml;ck und wird sich selbst und den Aufgaben des Alltags gegen&uuml;ber immer gleichg&uuml;ltiger: Er f&uuml;hlt sich den Anforderungen der Leistungsgesellschaft allm&auml;hlich immer weniger verpflichtet, aber auch immer weniger gewachsen, und schert mehr und mehr aus seinem bisherigen sozialen Gef&uuml;ge aus.“

– Deutsche Hauptstelle f&uuml;r Suchtfragen: Suchtstoffe Cannabis

Zum sog. Amotivationssyndrom stellt die Arbeitsgemeinschaft der Wissenschaftlichen Medizinischen Fachgesellschaften fest:

„Es gibt bis heute keinen schl&uuml;ssigen Nachweis, dass dieses Syndrom, das mit Lethargie, Passivit&auml;t, verflachtem Affekt und mangelndem Interesse assoziiert ist, spezifisch f&uuml;r Cannabis ist. M&ouml;glicherweise werden mit diesem `Syndrom´ chronische Intoxikationszust&auml;nde beschrieben. Auch ist es vorstellbar, dass Defektzust&auml;nde von Schizophrenen, Subsyndrome depressiver Erkrankungen oder Patienten mit schweren Pers&ouml;nlichkeitsst&ouml;rungen, die gleichzeitig Cannabis konsumieren, mit diesem Syndrom beschrieben wurden. Hierauf weisen die &Uuml;berschneidungen der beschriebenen Symptomatik mit dem Symptomkomplex der Negativsymptomatik schizophrener St&ouml;rungen oder anhedoner Symptome depressiver St&ouml;rungen hin.“

– Arbeitsgemeinschaft der Wissenschaftlichen Medizinischen Fachgesellschaften: Cannabis-bezogene St&ouml;rungen


Ausl&ouml;sen latenter Psychosen
Aus einer australischen Erhebung schlossen verschiedene Forscher, dass Cannabis eine dauerhafte Psychose ausl&ouml;sen kann, da viele der untersuchten Personen psychose&auml;hnliche Symptome hatten.[8] Bei Veranlagung soll eine 11-fach erh&ouml;hte Wahrscheinlichkeit bestehen, an einer Psychose zu erkranken, wenn in der Jugend Cannabis konsumiert wurde. Einigen Untersuchungen zufolge wurde der Cannabiskonsum mit Schizophrenie in Verbindung gebracht.[9] Es wurde zudem der Verdacht ge&auml;ußert, dass Cannabis bereits bei moderatem Konsum eine dauerhafte Drogenpsychose ausl&ouml;se sowie bereits geheilte Psychosen erneut ausl&ouml;sen k&ouml;nne. M&ouml;glicherweise besteht eine genetische Disposition f&uuml;r Psychosen, die durch (teilweise einmaligen) THC-Konsum ausbrechen k&ouml;nnen. Unter Verdacht steht dabei das sogenannte Comt-Gen (Catechol-O-Methyltransferase-Gen). Grunds&auml;tzlich wird Personen mit einer Neigung zu psychischen Problemen empfohlen, den Konsum von Cannabis zu meiden.

In Großbritannien ver&ouml;ffentlichten Forscher der Universit&auml;ten Cardiff und Bristol im Jahr 2007 eine Metastudie. Diese ergab, dass Cannabiskonsumenten bis zu 41 % mehr an psychose&auml;hnlichen Symptomen leiden als Personen, die angaben, noch nie Cannabis konsumiert zu haben.[10] Unklar ist bei allen Untersuchungen jedoch, ob nicht etwa ein umgekehrt kausaler Zusammenhang zwischen Psychose und Konsum besteht, indem letzterer stattfindet, um eventuellen Symptomen einer noch nicht ausgepr&auml;gten Psychose zu begegnen.


M&ouml;gliche Gehirnsch&auml;digungen
Man weiß heute, dass Cannabis, beziehungsweise das Δ9-THC, eine neuroprotektive Wirkung aus&uuml;bt und das Hirn vor Degeneration sch&uuml;tzt. Dies zeigt sich sowohl im Tierversuch [11] wie auch daran, dass Cannabiskonsum den &uuml;blichen alkoholkonsumbedingten Gehirnvolumenverlust vollst&auml;ndig verhindert[12]. Es gibt aber auch zahlreiche Studien, in denen das Gehirn auf m&ouml;gliche bleibende negative Ver&auml;nderungen in Struktur und Funktion durch THC-Wirkung untersucht wurde. Dabei zeigten sich unterschiedliche, z. T. widerspr&uuml;chliche Ergebnisse. Trotz des komplexen Geflechts von neuroprotektiven und neurotoxischen Effekten scheint nur eine kleine und zudem nach Absetzen der Droge wieder vollst&auml;ndig verschwindende funktionelle Beeintr&auml;chtigung wissenschaftlich abgesichert zu sein. Die These von pathologischen Hirnsch&auml;digungen durch Cannabis ist nicht sehr wahrscheinlich (little evidence).[13]


Bei Jugendlichen
Auch im Jugendalter scheint Cannabis beziehungsweise das Δ9-THC eine neuroprotektive Funktion zu haben. Vergleicht man jugendliche Alkoholkonsumenten mit Konsumenten von Alkohol und Cannabis und Abstinenzlern so zeigt sich nur bei der Gruppe der reinen Alkoholkonsumenten, dass ein Hirnvolumenabbau stattfindet.[12] Ungeachtet dieser m&ouml;glicherweise positiven neuroprotektiven Aspekten gibt es auch Hinweise, dass m&ouml;gliche negative Auswirkungen auf das Gehirn umso st&auml;rker zu bef&uuml;rchten sind, je fr&uuml;her jemand im Jugendalter in einen regelm&auml;ßigen Konsum einsteigt und je intensiver in dieser Phase des Heranwachsens konsumiert wird.[14] Im Folgenden sind einige Studienergebnisse wiedergegeben. Wilson et al.[15] fanden heraus, dass Probanden, die vor dem Alter von 17 Jahren anfingen, Cannabis zu konsumieren, verglichen mit jenen, die sp&auml;ter anfingen, ein verringertes Hirnvolumen sowie ein erh&ouml;htes Verh&auml;ltnis von weißer zu grauer Hirnmasse hatten. M&auml;nnliche Versuchspersonen, die vor dem Alter von 17 Jahren anfingen, hatten einen h&ouml;heren CBF-Wert („cerebral blood flow“, dt. Gehirndurchblutung) als andere Versuchspersonen. Sowohl M&auml;nner als auch Frauen, die fr&uuml;her begannen, hatten eine kleinere K&ouml;rpergr&ouml;ße und ein geringeres Gewicht, wobei diese Effekte bei M&auml;nnern st&auml;rker nachzuweisen waren. Solche Effekte scheinen demnach stark von der Fr&uuml;hzeitigkeit und vor allem der Intensit&auml;t des Cannabiskonsums im Jugendalter abh&auml;ngig zu sein. Studien dieser Art zeigen auf, dass ein fr&uuml;her Beginn mit den genannten Effekten statistisch im Zusammenhang steht (Korrelation), lassen aber die Frage offen, ob dies durch den fr&uuml;hen Cannabisbeginn verursacht wurde oder durch andere Faktoren wie z. B. den bei dieser Gruppe ebenfalls fr&uuml;hzeitigen Alkohol- oder Nikotinkonsumbeginn. In einer Studie von Padula et al.[16] mit psychologischen Leistungstests zu r&auml;umlichen Ged&auml;chtnisaufgaben zeigten sich keine Leistungsunterschiede zwischen 16- bis 18-j&auml;hrigen starken Cannabiskonsumenten und einer Kontrollgruppe. Die Konsumenten zeigten aber eine intensivere, andersartige Hirndurchblutung (CBF), deren Bedeutung noch nicht gekl&auml;rt ist. Die diskutierten m&ouml;glichen Sch&auml;digungen haben in der Praxis bei denjenigen Jugendlichen, die nur Cannabis konsumieren und ansonsten Nichtraucher sind, keine negativen Auswirkungen. Diese Gruppe schnitt bei einer Studie mit 5263 Sch&uuml;lern im Vergleich mit zigarettenrauchenden Cannabiskonsumenten und cannabisabstinenten Sch&uuml;lern, in Bezug auf Schulleistungen (und Sozialkompetenz sowie sportlicher Aktivit&auml;t) am besten ab.[17] Als gesichert kann in Bezug zum jugendlichen Gehirn die andersartige Durchblutung bei gleich guter Aufgabenbew&auml;ltigung gelten, da dieses Resultat nicht bei Nikotin oder Alkoholmissbrauch beobachtet werden kann und keine widersprechenden Studienresultate vorliegen.[16] Eine irreversible Sch&auml;digung des Gehirns ist grunds&auml;tzlich unwahrscheinlich (little evident).[13] Da jedoch ein altersabh&auml;ngig erh&ouml;htes Risiko eines negativen Einflusses auf das jugendliche Gehirn nicht ausgeschlossen werden kann, ist Jugendlichen von &uuml;berm&auml;ßigem Konsum abzuraten.


Bei Erwachsenen
Eine Studie ergab, dass die Großhirnrinde von Langzeitkonsumenten schlechter durchblutet wird.[18] Kritiker behaupten, diese Ergebnisse w&uuml;rden weniger die Sch&auml;dlichkeit der Cannabinoide nachweisen, sondern vielmehr die sch&auml;dliche Wirkung des Einatmens von Verbrennungsgasen.

Zahlreiche andere Studien zeigten bei erwachsenen Konsumenten auch bei fortgesetztem Langzeitkonsum keinerlei Effekte auf das Gehirn.[19]

Chronische Cannabiskonsumenten zeigen charakteristische Ver&auml;nderungen im EEG in Form von erh&ouml;hten absoluten Amplituden aller Frequenzen &uuml;ber allen Hirnabschnitten, Abnahme der relativen Amplitude aller nicht-alpha-Frequenzen sowie eine Hyperfrontalit&auml;t der Alpha-Aktivit&auml;t. Man spricht hierbei von einer funktionellen Gehirnst&ouml;rung. Funktionelle St&ouml;rungen verschwinden mit dem Absetzen der Substanz in der Regel wieder vollst&auml;ndig.[13]

Eine Langzeitstudie der Universit&auml;t in Patras kam zu dem Ergebnis, dass Konsumenten ein immer schlechteres Ged&auml;chtnis bekommen, je l&auml;nger sie Cannabis konsumieren.[20] Eine Metaanalyse der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UCSD), fand bei schweren Cannabisrauchern „&uuml;berraschend wenig“ Hinweise f&uuml;r eine substanzielle Hirnsch&auml;digung, allenfalls eine geringe Einschr&auml;nkung der Ged&auml;chtnisfunktion konnte beobachtet werden, deren praktische Relevanz jedoch unklar ist.[21]. Auch eine Literaturauswertung von Iversen fand kaum Anhaltspunkte, welche f&uuml;r ein Sch&auml;digung des Gehirns sprechen und kommt zum Schluss, dass die Auswirkungen von Cannabis auf das Gehirn vermutlich nur geringf&uuml;gig und vollst&auml;ndig reversibel sind.[13].


Abh&auml;ngigkeitsgefahr
Cannabiskonsumenten k&ouml;nnen eine psychische Abh&auml;ngigkeit entwickeln.[22] W&auml;hrend die Kleiber-Kovar-Studie und der Roques-Report von einem eher geringen Abh&auml;ngigkeitspotenzial ausgehen, wurde in einer neueren Studie ein h&ouml;heres Suchtpotenzial vermutet.[23]

Bei Dauerkonsumenten wurden z. T. Entzugserscheinungen beobachtet, weshalb die These aufgestellt wurde, dass auch eine k&ouml;rperliche Cannabis-Abh&auml;ngigkeit m&ouml;glich ist.[24][25][26][27] Andere Quellen gehen von keiner k&ouml;rperlichen Abh&auml;ngigkeit aus. Die psychische Abh&auml;ngigkeit stellt bei Drogen jedoch allgemein das gr&ouml;ßere Problem dar. Bei der Bindung an die Droge spielen psychische bzw. psychosoziale Faktoren eine Rolle, wie z.B. ein konsumierendes Umfeld.[28]

Kleiber und Soellner kommen nach der Auswertung mehrerer Untersuchungen zum Ergebnis, dass k&ouml;rperliche Entzugssymptome bei Cannabiskonsumenten kaum beschreibbar und allenfalls schwach ausgepr&auml;gt seien. Ferner stellen sie fest, dass Studien im deutschsprachigen Raum, die sich mit dem Konsum von Cannabis und einer damit einhergehenden Abh&auml;ngigkeitsentwicklung besch&auml;ftigen, &uuml;berwiegend im psychiatrischen Bereich durchgef&uuml;hrt wurden, was zu systematischen Verzerrungen bei den Schlussfolgerungen hinsichtlich Abh&auml;ngigkeit und anderen Problemen f&uuml;hrte, zumal die untersuchten Konsumenten &uuml;berwiegend auch andere legale und illegale Drogen konsumierten.[29]

Die Entstehung einer Cannabisabh&auml;ngigkeit steht in einem engen Zusammenhang mit sozialen Faktoren, der pers&ouml;nlichen Reife des Konsumenten und einem fr&uuml;hen Konsumbeginn. Bei langj&auml;hrigen Konsumenten kann es im Falle eines Absetzens der Droge zu Schlafst&ouml;rungen kommen. Dies kann sich in einzelnen F&auml;llen &uuml;ber einen Zeitraum von bis zu 21 Tagen hinziehen.[30] Die Kleiber-Kovar-Studie[31]f&uuml;r das Bundesministerium f&uuml;r Gesundheit 1994 kam zu dem Ergebnis, dass bis zu 20 Prozent der Drogenkonsumenten abh&auml;ngig seien. Innerhalb der untersuchten Probanden waren es ca. 8–14 Prozent (je nach Auslegung der Abh&auml;ngigkeitskriterien); von den reinen Cannabis-Konsumenten waren innerhalb der untersuchten Gruppe 2 Prozent abh&auml;ngig, die anderen Abh&auml;ngigen in der Studie nahmen neben Cannabis noch andere Drogen. Es sch&auml;tzten sich mehr Konsumenten selbst als s&uuml;chtig ein, als dies nach psychiatrischen Erhebungsmethoden der Fall gewesen w&auml;re. Abh&auml;ngigkeit von Cannabis sei vor allem auf besondere pers&ouml;nliche Umst&auml;nde zur&uuml;ckzuf&uuml;hren, beispielsweise spiele ein fr&uuml;hes Einstiegsalter eine große Rolle, so das Fazit dieser Studie. Ein fr&uuml;her Einstieg berge die Gefahr, dass der Konsument keine anderen Mittel und Wege kennenlerne, Probleme im Leben zu meistern oder Spaß zu haben.[28] Auch wird der Einsatz von Cannabis als Hilfsmittel zur Verdr&auml;ngung von Problemen als gef&auml;hrlich eingesch&auml;tzt.

Bei regelm&auml;ßigen, intensiven Konsumenten kann sich ein Toleranzeffekt (Dosissteigerung, um einen Rausch zu erzielen) entwickeln; einzelne Studien haben auf die m&ouml;gliche Entwicklung eines solchen Effekts hingewiesen.[32] Diese Toleranz betrifft einige, aber nicht alle der typischen Cannabiswirkungen (so dass intensive Konsumenten auch h&ouml;here Dosen zu sich nehmen als moderate Konsumenten). Im Vergleich zu den meisten anderen Drogen ist dieser Effekt aber als eher gering einzusch&auml;tzen.


Sch&auml;digung der Lunge
Bei Untersuchungen von Cannabisrauch wurde festgestellt, dass dessen Zusammensetzung der von Tabakrauch bemerkenswert &auml;hnlich ist. Die Teerstoffe im Cannabis sind allerdings offenbar im h&ouml;heren Maße krebserregend.[33] Das Rauchen von Cannabis kann daher negative Auswirkungen auf die Lunge haben. Diese Auswirkungen steigern sich, wenn Cannabis mit Tabak vermischt und ungefiltert geraucht wird. Werden zus&auml;tzlich zum Tabakkonsum Joints geraucht, steigt die Gefahr. Ob die Auswirkungen bei reinen Cannabiskonsumenten, die die Droge mit Tabak zusammen konsumieren, letztlich st&auml;rker oder schw&auml;cher als die bei reinen Tabakrauchern sind, ist umstritten, da einerseits bei Joints meist tiefer und deutlich l&auml;nger inhaliert wird, aber andererseits durchschnittliche Cannabis-Konsumenten deutlich weniger Joints rauchen als durchschnittliche Tabakkonsumenten Zigaretten. In einer US-Studie (UCLA, Los Angeles) wurde hingegen festgestellt, dass selbst ein regelm&auml;ßiger und vergleichsweise intensiver Cannabiskonsum (500–1000 Joints pro Jahr) weder eine signifikant h&ouml;here Lungen-, Mund- und Speiser&ouml;hrenkrebswahrscheinlichkeit noch sonstige h&ouml;here gesundheitliche Risiken mit sich bringt.[34][35] Allerdings ist die Fallzahl f&uuml;r diese Fall-Kontroll-Studie mit insgesamt 2.240 nachtr&auml;glich untersuchten Personen recht gering, um Entwarnung bez&uuml;glich des Krebsrisikos von Cannabisrauch geben zu k&ouml;nnen. Retrospektive Studien wie diese sind nur zur Aufstellung von Hypothesen geeignet, jedoch nicht zur Beweisf&uuml;hrung. F&uuml;r Personen, welche Cannabiskonsum aufgrund der m&ouml;glichen Sch&auml;digung der Lunge vermeiden, wurde mit dem sogenannten Vaporizer eine M&ouml;glichkeit f&uuml;r einen weniger gesundheitssch&auml;dlichen Konsum gefunden. Dabei wird die Droge nur soweit erhitzt, bis die psychotropen Substanzen, allen voran THC, verdampfen – eine Verbrennung und die damit verbundene Entstehung weiterer Schadstoffe wird jedoch vermieden.

Robert Melamede von der University of Colorado, einer der f&uuml;hrenden amerikanischen Cannabisexperten, vertritt die Auffassung, dass Rauchen von Cannabis weniger wahrscheinlich eine Krebserkrankung ausl&ouml;se als das Rauchen von Tabak. THC h&auml;tte sogar krebshemmende Eigenschaften.[36] Nach einer englischen Studie wirkt THC vor allem auf Leuk&auml;miezellen ein.[37]

Eine wissenschaftliche Untersuchung aus Neuseeland ergab demgegen&uuml;ber, dass die Wahrscheinlichkeit, Lungenkrebs zu bekommen, gegen&uuml;ber &uuml;blichem Tabakkonsum bei hohem Cannabiskonsum (10 Jahre t&auml;glich 1 Joint bzw. 5 Jahre t&auml;glich 2 Joints) bis zu 5,7-fach erh&ouml;ht ist.[38][39]


Verkehrsrisiken

Rechtsprechung
Eine gefestigte Rechtsprechung aufgrund von gesetzlich festgelegten Gefahrengrenzwerten, vergleichbar dem Fahren unter Alkoholeinfluss, fehlt in Deutschland bislang. Anders als bei &Uuml;berschreitungen der definierten Alkoholgrenzwerte (etwa der 1,1 Promille-Grenze) wird die Fahrerlaubnis bei Fahrten unter Cannabiseinfluss nicht als unmittelbare strafrechtliche Folge entzogen. Als Grund hierf&uuml;r wird die nichtlineare Abbaudynamik nach Cannabiskonsum angef&uuml;hrt, die beispielsweise eine zuverl&auml;ssige R&uuml;ckrechnung auf den Tatzeitpunkt ausschließt.

In Deutschland sorgten Urteile des Bundesverfassungsgericht (Juni 2002, Dezember 2004) f&uuml;r eine gewisse Liberalisierung der bis dato relativ strengen Praxis der Beh&ouml;rden. So entschied das Bundesverfassungsgericht[40] im Dezember 2004, dass bei einer THC-Blut-Konzentration von unter 1,0 ng/ml nicht zwangsl&auml;ufig eine Gefahr f&uuml;r den Straßenverkehr ausgeht. Dieser „Gefahrengrenzwert“ wurde jedoch bislang nicht vom Gesetzgeber best&auml;tigt.

Die Entziehung der Fahrerlaubnis besorgt dann aber meist die Fahrerlaubnisbeh&ouml;rde im Verwaltungsrechtswege.


Medizinisch-Psychologische Untersuchung, &Auml;rztliches Gutachten
Grunds&auml;tzlich wird nach Fahrten unter Drogeneinfluss eine Medizinisch-Psychologische Untersuchung (MPU) von der zust&auml;ndigen Fahrerlaubnisbeh&ouml;rde verlangt, um festzustellen, ob es sich um einmaligen Probierkonsum oder um gelegentlichen oder regelm&auml;ßigen Gebrauch handelt und um die R&uuml;ckfallgefahr zu beurteilen. F&uuml;r die Dauer der erforderlichen Abstinenzzeit wird die Fahrerlaubnis entzogen, falls dies nicht schon vorher geschehen ist. Wird Cannabiskonsum aktenkundig ohne aktive Teilnahme am Straßenverkehr, ordnet die Fahrerlaubnisbeh&ouml;rde mit &auml;hnlicher Zielsetzung ein &Auml;rztliches Gutachten (&Auml;G) an. Diese Maßnahme kann auch nach bloßem widerrechtlichen Besitz getroffen werden. Abh&auml;ngig vom Ergebnis des Gutachtens darf der Betroffene die Fahrerlaubnis behalten oder es folgt die Anordnung einer MPU zur Kl&auml;rung von Eignungszweifeln.


&Ouml;sterreich und Schweiz
In &Ouml;sterreich und in der Schweiz ist es verboten, unter Einfluss von Cannabis ein Fahrzeug zu f&uuml;hren. Als beeintr&auml;chtigt gelten Personen, bei denen Cannabis im Blut festgestellt wird.


Medizinische Anwendung
Die Cannabis-Pflanze wird seit Jahrtausenden medizinisch verwendet[41][42][43]. Die moderne Cannabis-Forschung begann mit der Isolierung des wichtigsten psychotropen Wirkstoffes Δ9-THC im Jahre 1964.

1999 ver&ouml;ffentlichte das US-amerikanische Institute of Medicine der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die Studie „Marijuana and Medicine: Assessing the Science Base“, in welcher der Stand der wissenschaftlichen Erkenntnisse &uuml;ber die Wirkungen und Risiken der medizinischen Verwendung von Cannabis bzw. Cannabinoiden zusammengefasst wurde. Die Studie erkennt die Wirksamkeit und den therapeutischen Wert von Cannabinoiden, vor allem THC, f&uuml;r die Behandlung von Schmerz, Krankheiten des St&uuml;tz- und Bewegungsapparates, Spastiken bei Multipler Sklerose, Arthritis, Depression, Nausea, Erbrechen und Anorexie. Die Sch&auml;dlichkeit des Rauchens von Marihuana wiege jedoch etwaige positive Effekte auf. Die Zukunft des Einsatzes von Cannabinoiden in der medizinischen Behandlung liege deshalb nicht im Rauchen von Marihuana, sondern in chemischen Substanzen, die auf das k&ouml;rpereigene Cannabinoid-System wirken. Bis solche Medikamente entwickelt werden, empfiehlt die Studie &Uuml;bergangsl&ouml;sungen. Besonders f&uuml;r Patienten, die an chronischen Schmerzen, Nebenwirkungen einer Chemotherapie oder AIDS leiden und bei denen eine schnell wirkende Cannabis-Therapie indiziert w&auml;re, gebe es zurzeit keine Alternativen zum Rauchen von Marihuana. Deswegen sei mehr Forschung &uuml;ber die Auswirkungen des Rauchens von Marihuana notwendig. Die physiologischen Effekte von synthetischen, pflanzlichen und k&ouml;rpereigenen Cannabinoiden m&uuml;ssten besser untersucht werden, auch m&uuml;sse mehr Forschung &uuml;ber wirksame und sichere Verabreichungsmethoden betrieben werden. Es gebe keine schl&uuml;ssigen Beweise f&uuml;r die Annahme, dass die Wirkung von Marihuana kausal mit dem Missbrauch anderer illegaler Drogen einhergehe („Einstiegsdrogentheorie“). Tierversuche h&auml;tten ein Potential f&uuml;r Abh&auml;ngigkeit gezeigt, jedoch sei dieses weniger auffallend als bei Benzodiazepinen, Opiaten, Kokain oder Nikotin. Das Gehirn entwickle eine Toleranz f&uuml;r Cannabinoide. Es wurden auch Entzugserscheinungen beschrieben, die aber meist mild verlaufen und kurz andauern w&uuml;rden, z. B. Reizbarkeit, Schlafst&ouml;rungen und &Uuml;belkeit.

Die fehlende Standardisierung medizinischer Cannabiszubereitungen sei einer der wesentlichsten Gr&uuml;nde, dass Cannabis heute keine eminente Rolle in der medizinischen Behandlung darstelle. Ende der 1980er Jahre bis Anfang der 1990er Jahre wurde entdeckt, dass es ein k&ouml;rpereigenes Cannabinoid-System gibt, das aus spezifischen Bindungsstellen f&uuml;r Cannabinoide, den Cannabinoid-Rezeptoren, besteht. Dabei sind Anandamid, 2-Arachidonyglycerol und Noladinether die drei wichtigsten Endocannabinoide. Dieses k&ouml;rpereigene Cannabinoid-System spielt eine signifikante Rolle bei vielen K&ouml;rperprozessen, wie etwa bei der Verarbeitung von Sinneseindr&uuml;cken, Schmerzen, bei der Regulierung des Appetits sowie des Immunsystems. Das Verst&auml;ndnis der nat&uuml;rlichen Funktionen des Cannabinoid-Systems subsumiert das Verst&auml;ndnis der Wirkungsmechanismen bei therapeutisch gew&uuml;nschten Wirkungen, wie etwa der spezifischen Schmerzlinderung.

Es gibt inzwischen ernstzunehmende Hinweise, dass Cannabis bei Krebs und gewissen Autoimmunerkrankungen positive Auswirkungen auf den Krankheitsverlauf haben kann.[44][45] Dr. Claudia Jensen, Kinder&auml;rztin der Universit&auml;t S&uuml;d Californien, h&auml;lt Cannabis f&uuml;r eine gute M&ouml;glichkeit ADS und ADHS zu behandeln. In Deutschland ist Marihuana seit Februar 2009 erstmals f&uuml;r Testpatienten in Apotheken legal erh&auml;ltlich.[46]


Konsumformen
 
Verpackungsh&uuml;lle eines Cannabis-ProduktesGrunds&auml;tzlich stehen eine Reihe verschiedener Applikationswege offen, von denen die inhalativen und die oralen die gebr&auml;uchlichsten sind.

Um Cannabinoide &uuml;ber die Lunge aufzunehmen, m&uuml;ssen sie in eine inhalierbare Form gebracht werden. Hierzu gibt es verschiedene M&ouml;glichkeiten: Einmal k&ouml;nnen sie in Aerosolform gebracht werden, z. B. durch Zerst&auml;ubung mit einem Inhalator. Eine andere M&ouml;glichkeit besteht darin, die Cannabiswirkstoffe in einen gasf&ouml;rmigen Zustand zu &uuml;berf&uuml;hren. Dies gelingt einerseits durch schonendes Erhitzen auf den Siedepunkt der Cannabinoide (verdampfen, vaporisieren) mittels eines Vaporizers oder andererseits durch Verbrennen (rauchen). Es gibt viele M&ouml;glichkeiten, Cannabis zu rauchen, z. B. pur oder mit Tabak vermischt mittels Shillum, Bong oder Pfeife; als Joint, Blunt oder „Eimer“.

Auch f&uuml;r die orale Aufnahme gibt es mehrere M&ouml;glichkeiten. Da Cannabinoide fettl&ouml;slich sind, sind daf&uuml;r fetthaltige Nahrungsmittel oder Tr&auml;gerl&ouml;sungen erforderlich. Cannabis kann direkt oder als Cannabisbutter in Geb&auml;ck verbacken werden oder mit Kakao/Schokolade gebunden werden. Weitere M&ouml;glichkeiten sind die Zubereitung eines alkoholischen Auszugs und die pharmazeutische Herstellung von Pflanzenextrakten oder THC in Reinform.

Durch oralen Konsum oder die Aufnahme als Aerosolspray oder Dampf l&auml;sst sich die Belastung der Atemwege vermeiden bzw. minimieren. Dagegen sch&auml;digt das Rauchen wegen zahlreicher giftiger beziehungsweise krebserregender Verbrennungsprodukte dem Atemtrakt und den Verdauungstrakt. Es kann unter anderem zu chronischen Erkrankungen des Atmungssystems wie der chronischen Bronchitis und bei langj&auml;hrigem Gebrauch zum Bronchialkarzinom f&uuml;hren. Die im Cannabisrauch enthaltene Teermenge entspricht in etwa der von Tabakrauch. Allerdings wird Cannabisrauch tiefer und l&auml;nger inhaliert, was die Schadstoffexposition erh&ouml;ht. Andererseits werden Joints oder Bongs &uuml;blicherweise seltener konsumiert als Zigaretten. Letztlich ist bei langj&auml;hrigen Rauchern von einem erh&ouml;hten Risiko f&uuml;r Erkrankungen des Atmungssystems auszugehen, zus&auml;tzlich wird das Risiko der Entstehung von Herz-Kreislauf-Erkrankungen signifikant erh&ouml;ht. Die Beimischung von Tabak verst&auml;rkt diese Risiken.


Mischkonsum mit anderen Drogen
Bei Mischkonsum von Cannabis und Alkohol wird die Alkoholwirkung verst&auml;rkt, außerdem kann &Uuml;belkeit und Ohnmacht verursacht werden. Die Wirkung von Cannabis wird durch Alkohol &uuml;berdeckt.

Wie bei allen anderen Kombinationen unterschiedlicher psychoaktiver Substanzen k&ouml;nnen auch beim Mischkonsum von Cannabis mit anderen illegalen Drogen zum Teil unangenehme und gef&auml;hrliche Wechselwirkungen auftreten.

Bei Konsum von Cannabis mit Tabak ist es m&ouml;glich, dass ein zuvor nicht Tabak rauchender Cannabiskonsument eine Nikotinabh&auml;ngigkeit entwickelt. Außerdem ist ein erh&ouml;htes Atemwegsrisiko gegeben. Nikotin unterdr&uuml;ckt die THC-Wirkung, w&auml;hrend THC die Nikotinwirkung steigert.[47]

Siehe auch: Mischkonsum


Auswirkungen der Illegalit&auml;t
Gesellschaftliche Auswirkungen
Da Cannabis in Deutschland ausschließlich illegal erworben oder angebaut werden kann, ergeben sich in diesem Zusammenhang Auswirkungen auf den Umgang mit der Droge in der Gesellschaft. Durch den Kontakt zum illegalen Markt kommen Cannabiskonsumenten leichter mit h&auml;rteren illegalen Drogen in Kontakt als Menschen, die ihre Drogen in Superm&auml;rkten, Apotheken oder anderen speziellen Gesch&auml;ften (wie z. B. Coffee Shops in den Niederlanden) erwerben k&ouml;nnen. Das Bundesverfassungsgericht befand 1994, dass in der wissenschaftlichen Literatur die These von der Einstiegsdroge „&uuml;berwiegend abgelehnt“ werde. Ebenso kam die Kleiber Studie 1998 zu dem Schluss, dass „die Annahme, Cannabis sei die typische Einstiegsdroge f&uuml;r den Gebrauch harter Drogen wie Heroin, […] nach dem heutigen wissenschaftlichen Erkenntnisstand nicht haltbar“ sei.[48] Die gr&ouml;ßte Gefahr ist jedoch die einer strafrechtlichen Verfolgung mit unter Umst&auml;nden drastischen Folgen wie Entzug der Fahrerlaubnis und Verlust des Arbeitsplatzes.


Gesundheitliche Auswirkungen
Aufgrund fehlender staatlicher Kontrolle von Cannabis kann Haschisch von Dealern mit anderen Substanzen gestreckt werden. Meist haben die Streckmittel negative Auswirkungen auf die Gesundheit des Konsumenten. In gestrecktem Haschisch finden sich Henna, Sand oder &Ouml;le/Fette; in seltenen F&auml;llen wurden auch giftige Substanzen wie Pentachlorphenol (PCP), Bleisulfid, Alt&ouml;l oder Schuhcreme nachgewiesen. Die Verd&uuml;nnung ist verh&auml;ltnism&auml;ßig schwer zu erkennen, da Konsistenz und Geruch durch schwarzmarktbedingt wechselnde Quellen und Herstellungsverfahren variieren.

Auch das Strecken mit feinem Sand oder Talk findet zunehmend Verwendung. Diese Streckmittel sind in der Regel sehr leicht als solche zu erkennen und auch nicht so gef&auml;hrlich, wie es Beimischungen in Haschisch sein k&ouml;nnen. Oft wird das wirkstoffreiche Harz der Bl&uuml;ten abgesch&uuml;ttelt, um daraus Haschisch zu gewinnen, wodurch die Wirkung des Marihuanas bei nahezu unver&auml;ndertem Gewicht nachl&auml;sst. Manchmal werden die abgesch&uuml;ttelten Bl&auml;tter und Bl&uuml;ten mit Haarspray bespr&uuml;ht, um dem unerfahrenen Konsumenten Harzkristalle vorzugaukeln.

Im Raum Leipzig kam es im November 2007 zu schweren Bleivergiftungen von Konsumenten durch kontaminiertes Marihuana.[49]


Mangelnde Qualit&auml;tskontrolle
Da es keinen kontrollierten Markt f&uuml;r Cannabisprodukte gibt, stellen sich Probleme bez&uuml;glich der Qualit&auml;t ein. Da die Dealer sich meist selbst aus wechselnden Quellen versorgen, ist nie klar, wie hoch der Wirkstoffgehalt tats&auml;chlich ist. Durch gezielte Z&uuml;chtungen und Anbaumethoden weichen die Wirkungen teilweise bis um das F&uuml;nffache voneinander ab. Außerdem werden F&auml;lschungen oder Streckungen beobachtet, der Konsument geht in solchen F&auml;llen aus Angst vor eigener Verfolgung meist nicht gegen den Dealer vor.

Bei der Streckung von Marihuana findet h&auml;ufig das Best&auml;uben mit Wasser Verwendung, um das Gewicht zu erh&ouml;hen. Teils werden auch nichtpotentes Faserhanf-Laub (Knaster) oder Gew&uuml;rze wie Majoran, Brennn


전라도박씨입니다님의 댓글

전라도박씨입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첨에 몇줄 읽다가 글을 밑으로 내려보니 와..
무지 길군요. 한글로 된것도 이렇게 길면 읽기 힘든데
독어는...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대마초는 중독성이 있는 마약류입니다.
담배는 중독성은 강하지만 환각성이 있지는 않으므로 마약류로 취급되니 않습니다.
그리고 담배가 백해무익하다는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대마초가 단지 중독성이 약하다는 이유만으로 백해일익이 되나요?

대마초가 중독성이 없다고 하는 것은 피우는 사람들의 변명이고 사실은 중독됩니다. 담배의 1/5정도의 중독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리의 약관에 마약류 거래에 대한 글은 즉시 삭제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회원등급이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많은 분들이 말하셨듯이 독일법에 저촉됩니다. 이렇게 공식적으로 광고해서 답을 얻을 성질의 질문이 아닙니다.


난악녀다님의 댓글

난악녀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전라도 박씨님
하루쟁일 밖에서 뛰어 놀다가 이제 집에 들어온 일인입니다....ㅠㅠ

현재 훔... 전라도 박씨님 말슴을 쭉 읽어 보고 DOC님 말슴도 쭉 읽어 보고 했습니다.
훔...글세요..전라도 박씨님께서 말슴하신 " 지금 저의 문제는 수면부족과 심리적인 문제로 인한 근육등 신체의 경직입니다. " 이라고 하시면 심리적인 쪽이 심하신거 같아서 나타나는 현상같으신데... 요양을 조금 하시는 편이 좋으실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최우선은 자신의 몸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시다가 대마초까지 알아보신듯 합니다만... 조금 더 생각을 더 해보신다음에 다른방향으로 휴식을 취하시는 편이 좋으실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베리분들께서 글을 남겨주신 코멘트에 글을 읽어보면서 대마초가 마약이네 아니네 불법이네 이런것보다는 왜 구하실까?에 무슨 이유로?에  주제를 더 잡아주셧으면 합니다.
물론 전라도 박씨님께서도 다음 글부터는 주제도 제가 이러이러한증세가 보이는데 대마초가 괜찮을까요?라는
글이 더 괜찮을지 않을까 합니다.


한가지 더 대마초는 독일사람내에서도 1년에 한번정도는 새해 맞이 같은날 가까운 사람들끼리 모인 파티에서도 한번씩 돌아가면서 할때도 꽤 많이 있습니다.그 이후로는 당연히 않하죠^^
(상습으로 대마초를 태운다면 그건 안되지요.)그사람들 중에 안하는 사람도 있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물론 자신에 의지가 그걸 이겨 낼 자신이 있다면 자신에 능력이고 자신에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 참고로 마약류 술류 도박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중 한사람 입니다.

마지막으로 DOC님께서 정말 열심히 올려주신 정보를 보고 박수를 쳤습니다.(브라보.짱임)
물론 이해를 다 못했지만 역시 사람은 아는것이 많아야 한다는 점을 또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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