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저가 겪은, 생각하는 독일은 억지스럽지 않다는 겁니다.
같은 주 내 라면 이사하신 동네의 Rathaus를 찾아 사정을 설명하는겁니다.
물론 여권을 제외한 나를 최대한 증명할 수 있는 서류들을 지참하는겁니다. 그리고 여권을 제출하시면 받은 확인서가 있다고 하셨어니 그 것도 좋은 증명서가 될수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나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들(위의 그 확인서, 이전 동네에 안멜덴 한 증명서 등)을 소지하고서 Rathaus를 찾아 사정을 설명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체류허가를 연장 받는 곳이 어디가 될 것인가도 문제가 될 것 같은데 담당자와 상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체류허가가 연장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사를 하면  made님의 서류가 다시 이사하신 지역의 관할청으로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근데, 제가 체류허가는 2년 어학으로 받은 상태이구요. 비자연장땜에 가있는 상태이거든요.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하면 제 서류가 그냥 이 곳 관할청으로 넘어갈까요?
23일까지 제 눈으로 확인한거 없이...또 내 여권찾으러 다닐생각에...ㅜㅠ
그냥 여러가지 걱정이 복잡하네요...

낼 움멜둥은 시도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