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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독일 --> 한국 짐부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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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이름으로 검색 02-07-08 20:23 조회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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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 접구 뜨려구 하는데요...
일년 쬐끔 넘게 있었더니, 짐이 어정쩡하게 늘어버렸네요-_-;;
그래서, 그냥 본에 있는 여행사 통해서 부치려고 하거든요~
전화로 여쭤보니,
1큐빅 이내에는 가격이 똑같다고 그러시면서
한국에서 다시 요금이 추가될꺼라고 그러시네요.

한국에서 붙는 관세는 박스 개당 붙는 건가요?

물건양이 어정쩡해서(0.5큐빅정도?)
관세까지 다 따지면, 우체국이 나을것도 같고.. 어찌해야 하나...싶어서요

그럼, 많은 조언들 부탁드릴께요~





우와!: 요즘 우체국 엄청 비싸요. 배편이 없대요. 얼마전 집에 책 부치려고 들고 갔다가(15Kg), 90유로라는 말을 들고 도로 들고 왔어요.) [07/09-02:27]
우와님!: 위의 저기요님 말고 우와님 보세요. 책을 부칠 때에는 책이라고 반드시 말 하세요. 부치는 가격이 훨씬 떨어집니다. 15킬로 한꺼번에 부치면 혹시 안 믿을 수도 있으니까 책처럼 보이게끔 몇 권씩 싸서라고 그렇게 해 보세요. 제 생각엔 15킬로면 30오이로 안에서 해결될 것 같은데요. (책을 보내는 값은 원래 다른 소포보다 쌉니다. 그 제도가 없어졌다는 사람도 있던데, 실제로 한달전에 그렇게 부쳤습니다. 단 가는 시간은 좀 걸립니다) [07/09-14:00]
you: 1큐빅이란 1 미터 1미터 미터 부피를 이야기 하는 것 입니까?그리고 값은 얼마인지 용역회사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저희도 미리 가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것 같네요 [07/09-15:14]
7시 11분: 0,5 큐빅 밖에 안 되는 적은 유학생 짐, 게다가 대부분이 책인데.... 관세 안 붙을 겁니다. 개인이 사용하던 물품에는 관세 붙지 않습니다. 심지어 차를 가져가도. [07/1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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