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독일에서 환전하더라도 수수료가 붙게 되고 환율도 그렇게 좋지는 않으니 스웨덴에서 출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도이치방크 EC카드라면 아마도 MAESTRO마크가 있는 카드일거 같은데 이 카드라면 스웨덴 아무 은행의 ATM기에서 문제 없이 출금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스웨덴 말고 유로화가 쓰이지 않는 다른EU국가에서 출금한적이 있는데 당시 수수료가 2~3유로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오래된 일이니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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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end님의 댓글

sune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9 00:34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외국여행갈 때 돈을 얼마나 바꾸느냐? 라는 질문에서 통상 우선 가서 필요한 돈 만 환전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그 나라에가서 바꾸는게 좋다 라고 말들을 합니다. 본래 외화는 그것을 사는 쪽에서 비싸게 사는게 보통이니까 내가 가지고 간 돈을 외국에서 팔 때에 좋은 조건으로 팔 수 있다, 이런 의미 이겠지요... 경제학적으로 보면 옳은 이치같기도 합니다만, 실제로 정말 이 원리가
어디서든지 언제나 진리가 되는지는...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좋은 여행을 빕니다

..^^

답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