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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반카드 좀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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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htwiss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8 19:52 조회3,006 (내공: 3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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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반카드가 사실 12월 중순정도에 1년을 채우는데.. 그전에 살던 주소에서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에 주소가 없는 주소라면서.. 다시 자기네로 편지가 돌아왔다고 합니다.
 
제가 다시 이메일로 편지를 보냈는데.. 퀸디궁 된줄도 모르고.. 그랬습니다.

지금 사는 주소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안전상의 문제로 제 카드가 퀸디궁이 됬다고 하네요..

그런데 오늘 편지가 또 왔는데.. 무슨 주문하지도 않은 반카드 번호와 함께 이전 반카드를 보내달라고 하는겁니다.. 좀 황당하네요..

그래서 메일로 다시 반카드 주문한거 동의하지도 않았고 서명도 안했다 반카드 더이상 사용 안한다고 메일 보내긴 했습니다..

이럴경우에 어떻게 되나요?? 꼼짝없이 다시 반카드 사용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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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퀸디궁 본인이 하지 않으셨고 또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면 자신이 직접 퀸디궁 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카드 퀸디궁 당하는 케이스는 드물고요 일년씩 자동연장되면서 새 카드가 발급됩니다.

제 조카가 삼년전에 독일에서 한달간 여행할 때 반카드를 사용했는데 이년이 지난 후 올초부터 새카드 보낸적도 없는데 무슨 돈 뜯어내는 회사를 통해서 한 달에 한 번씩 편지가 오더군요.

전화를 해서 독일서 안 살고 필요없다고 하는데에도 일 년간 계속 편지가 오더니, 비용은 마눙과 동시에 계속 올라가고, 어제는 직접 전화가 오더군요.

독일에 안살고 올 계획 없다고 했으니까 어떻게 종료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Rechtwissen님의 댓글

Rechtwiss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럼 직접 큰 반홉으로가서 제 상황설명 하고 현재 제 반카드가 어떻게 됬는지 확인하는게 빠른가요?? 지금 횟수로는 2년째 연장받아서 쓰는 반카드입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좀 황당하네요..  돈내라고 날라오는 종이도 없고 말이죠..

밑에분은 문맥을 제대로 파악 못하셨군요..저의 경우는 연장할려고 편지 기다리고 있다가 황당하게 연장 안되고 바로 퀸디궁 됬다가 다시 주문신청한 황당한 케이스입니다.


momhj님의 댓글

momh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에 인카소라는 것이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돈을 받아내는 회사죠.
제가 아는 사람의 경우 반카드 자동 연장이 되어 돈을 안내고 버티다가
인카소에 의뢰 하겠다는 편지를 받고 겁이 나서 돈을 냈다고 합니다.
인카소는 몸이 건장한 남자가 1~2명 정도 집을 방문해 직접 돈을 받아내거나
돈을 언제까지 얼마씩 갚겠다 라는 편지를 받아 갑니다.
이들은 의뢰한 회사로부터 수수료로 못받은 금액의 몇프로를 받으니
돈을 받아내려 애쓰겠지요..
억울하겠지만 잘 알아보시고 좋게좋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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