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고 안걸리고를 떠나서 컴퓨터 제품 자체가 충격에 약한편이기 때문에 갠적으로는 말리고 싶네요...
헤르츠 문제는 제품이 50~60헤르츠를 지원하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본체를 보내시는 것 보다 독일에서 구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것이 싫으시다면 보드와 Cpu, 램카드, 사운드, 그래픽 카드기타 등등을 작은 소포를 통해 보내시고 본체(껍대기)를 독일에 사셔서 조립을 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구요. 씨디롬이라던지, 하드같은 하드웨어는 독일에서 구입하시는 편이 파손을 생각하신다면 좋을 듯 싶습니다.

2년 전 즈음에 우리나라에서 조립한 컴퓨터 본체를 우편(배편)으로 받았습니다. 저는 바이에른 지방에 살고 있구요. 컴퓨터 발송이 세관에 걸리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으나, 그 당시 아무 문제 없이 제게 도착했습니다. 그리고는 2년 동안 잘 쓰고 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할수 없이 답변은 첨 분께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