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하임에 거주하는 타우입니다 :-)

반호프 입구에 서서 S-Bahn 길 중앙에 두고 오른쪽에 있는 길로 가시면
Kim & Ha (저는 김하라고 부르고 다녀서) 라는 아시아 식품점이 있어요 :-)
한 2-5분 정도 걸으시면 발견하실 수 있고요! City Doner 랑 까페를 지나면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작은 간판도 세워놔서 찾기 쉬워요
한국음식점은 아직 발견 하지 못했고, 제가 듣기로는 없다고는 들었다만!
아마 다른 분들이 아신다면 답글 올려드릴거라 생각하고 패스 :-(
맛있는 음식점은 Sushi Park 와 Zentralle(?)가 괜찮았던 것 같았아요 :-)

쌈장에 찍어 먹을 고추나 된장찌개에 넣어 먹을 고추는 터키수퍼에 가면 있습니다.

H1과 H2 사이에 보면 큰 터키수퍼가 두개 마주보고 있는데요.

거기 가면 고추는 거의 일년 사시사철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내 블럭의 북서쪽 Viertel에 터키 수퍼가 많아서요, 야채 공급이 좋답니다. 동네는 좀 어수선하지만요. ^^

'김하'가 만하임에서는 거의 유일한 한국 음식을 살 수 있는 곳이 아닌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