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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2년전 도이치텔레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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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검색 02-04-30 03:17 조회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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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기억나진 않지만 1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휴대폰을 샀었어요.
잠시 어학 연수 갔었을 땐데, 하숙집에 전화기가 없어서
마침 도이치 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외국인에게만 판매하는 ( 멍청한 일본인 친구가
한 말이므로 확실하진 않아요) 벽돌만한 핸드폰을 샀었는데요,
각 25 DM, 50 DM, 100 DM 짜리 카드를 사서 칩을 넣어 썼던 걸로 기억해요.
집안에 급한 일로 급작스럽게 귀국하는 바람에 그 전화기 설명서나 계약 조건이 명시된
서류들을 다 잃어버렸어요. 베리에서 글 읽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계약기간이 혹시 명시되어 있었던 게 아니었을까? 또 돌아올 때 해지신청 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 혹 그렇다면 저도 모르는 새 엄청난 연체료가 부과된 게 아닐까...
제 친구들 이 얘기 듣고 다 뒤로 넘어가고 박장대소 했지만...
저는 몹시 걱정돼요...-_-:
9월에 다시 독일로 가는데 찜찜해요.
여권의 이름을 바꾸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손길을... 부탁드려요.


까마귀: 만약 25DM / 50DM/ 100DM 의 카드를 사서 칩을 넣어 쓰는 전화기라면.. 충전식 전화기 입니다.. 돈이 다 떨어지면 다시 충전하고 쓰는거지요.. 그런 핸드폰은 거의 기본료와 약정이 없습니다.그래서 핸드폰 값이 좀 비싸긴 하죠.. 제 생각으로는 아무 이상 없을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의견을 올려주세요 [05/0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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