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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거주자신고로 너무 어려워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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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ye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20 14:15 조회3,175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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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독일에 온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지금 현재 함부르크 알토나에서 살고있구요.

아직도 거주자신고도 못하고 비자도 못 받은 상태입니다.

한국에서 재정보증서는 받아오고, 다른 지역에서 콘토도 열었습니다.
보험도 care-concept으로 12개월 들었구요.

이제 거주자 신고를 해야되는데 제가 사는 방이 학원에서 소개해준 곳입니다.
집주인 할머니와 둘이 사는 건데요.
제가 할머니와 학원에 거주자신고에 대해서 물어보면 필요없다고 그러세요.
그래서 암트가서 확인하는 게 빠르겠다 싶어서 라트하우스 가서 비자얘기와 거주자신고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옆 건물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 옆에 Bezirksamt라고 써있는 건물갔더니 다시 라트하우스로 가라고 합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두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 거주자신고와 비자 신청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그리고 비자 신청할 때 재정보증서, 여권, 보험, 학원 3개월 등록증, 거주자신고서만 있으면 되는 건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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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이티마우스님의 댓글

마이티마우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학원 등록증, 집 계약서, 재정보증서, 여권, EU규정에 맞춘 여권 사진 1~2매, 보험 증명서, 소정의 수수료 등을 지참하시고 외국인청을 방문하시어 거주등록증(Aufenthaltserlaubnis)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전에 전화 등으로 Termin을 잡도록 하고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디스카우님의 댓글

디스카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함부르크에서는 거주신고(wohnsitzanmelden)는 Ortamt에 해야 합니다.
보통은 Bezirksamt에 같이 있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한국의 동사무소와 같은 역할을 해서 동네 곳곳에 있는 경우가 보통니다.
알토나에는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시내에 나오실 일이 있으면 Saturn뒷편에 Kundenzentrum이라고 되어있고 함부르크 주 마크도 그려있는 그런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셔서 Anmelden Antrag 작성 하시고 여권, 수수료만 지참하시고 창구에서 처리 하시면 됩니다.
함부르크에서는 거주신고는 어느 Ortamt에서 하셔도 됩니다.

그다음 비자는 자기사 살고 있는 지역을 관할하는 곳의 Bezirksamt의 auslaender abteilung에서 하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알토나의 경우는 이미 가보신 알토나 라트하우스옆의 그곳이 되겠지요~


euyeon님의 댓글

euye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다시한번 Bezirksamt갔었는데 거기서 거주자신고서 받아왔습니다.
오늘 집에가서 집 주인 할머니께 부탁해서 서명도 받고 하려고 합니다.
여긴 금요일에 안해서 월요일에 가야되지만요.

아무튼 두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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