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비소에 가셔서 이런것 때문에 TÜV에 떨어졌는데 견적을 받고싶다 얘기해서 견적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개등이나 전조등 높이 조절하는건 얼마 안할거고 삼각대, 구호조끼, 응급처치 세트는 자동차 센터보다 큰 마트 Kaufland 같은데서 사는게 저렴 하실거예요.
Spurstangenkopf는 타이로드인데 이걸 푸르면 차량 정렬을 다시 맞춰야되서 어디 정비소냐에 따라 다르긴한데 그래도 싸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Motorsteuergerät Fehler도 어디에서 이 Fehler가 난거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일단 정확한거는 정비소에가셔서 견적받아보시고 리스차 비용이랑 비교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화땡이님의 댓글

화땡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19 14:57

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다른 정비소를 찾아가서 견적을 계속 비교해봐야될거같네요

차가 아주 오래되어서 잔존가치가 아예 없는거나 다름없으면 모를까 어차피 차를 중고로 판매하려면 TÜV을 받아야 함. TÜV없이도 사고파는것은 가능하지만 사실상 부품값 정도 밖에 못받음. 차가 주행하는데 지장이 없는 상태면 싸게 고칠 수 있을것 같음. (Staubmanschette는 어차피 소모품이고 이거 갈아도 Achsenvermessung 새로 안해도 됨. 보통 100유로 내외면 교환가능.  Motorfehler 는  Software 적인 거면 그냥 정비소에서 Fehlermeldung을 지워버리면 됨.

한가지 팁이 있다면 요즘 ebaykleinanzeige에 내놓은 Tüv를 받지 않은 중고차량들도 동유럽 국가 핸들러가 사가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Ebaykleinanzeige에 싸게 한번 내놓아 보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