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항공사에서 지연되면 기다려줍니다.
국내선 개념이라 40분이면 충분합니다.
뮌헨에서 아마 루프트한자 아닌 계열회사 돌로미티 항공일수 있습니다.

같은 항공사면 기다려 준다니요. 아닙니다. 같은 항공사에서 티켓을 40분 여유로 판매하는 것은 환승시간이 가능하다고 판단해서 항공사에서 판매하는 것일 뿐이지 절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뮌헨 공항이 작기는 해서 환승시간이 짧을 수는 있지만, 베를린에서 비행기 지연되면 연결편 놓치십니다. 같은 항공사에서 판매하면 지연으로 인해서 연결편을 놓치시는 경우 다른 연결편으로 무료로 변경해주고 원하시는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게 해줍니다만, 같은 날 출발하는 비행기가 없으면 다음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뮌헨에서 환승 55분  연결편 구매하였으나 앞 비행기 지연에 연결편 출발시간 10분 지연에 게이트 도착했는데, 이미 출발하고 난 뒤였습니다. 게다가 늦은 시간도 아니었는데 루프트한자 환승구역/탑승구역 서비스 데스크를 몇 개 운영하지 않아서(2023 여름) 티켓 교환하는데 힘들었습니다. 콜센터에 전화해도 된다고 했는데, 대기시간도 길어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환승시간은 최소 한시간 이상을 잡으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환승시간이 40분이라,  저같으면 다른편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