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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제가 걱정이 좀 많은거같긴한데 방구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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톧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13 07:48 조회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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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걱정이 너무 많은 성격이라 지금 굉장히 초조합니다 ㅠㅠ...
저는 어학때문에 한국에서 너무 버거워서 결국 잠깐 독일을 갔다오기로 마음을 먹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독일사는 친구가 있어서 잠시 그친구집에서 머무르면서 집을 구해보려고 했는데요.
제가 3달정도 코블렌츠에 있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기간이 너무 짧은것도 있겠지만 한국분들이 많이 없으신거같기도 하고해서 쯔비쉔도 구하기가
너무힘든거같더라구요. 이러다 집을 계속 못구해서 친구집에서 전전하다 한국에 돌아가게될까봐 걱정입니다ㅠㅠ
더군다나 친구는 이성이라서 많이 불편해서 오래 있고싶은 생각이 없는데 어쩔 수 없이 상황이 이러다보니
그냥 친구집에서 머무르기로 했던거 였거든요 ㅠㅠ
짧은 기간을 살다보니 여기저기 보면서 글을 많이 읽어보는데 집구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팁같은게 있을까요? 짧게 사시는분들은 저랑 같은 처지일때 어떻게하셨나요?
그렇다고 에어비앤비를 알아보니 너무 비싸더라구요.
조언을 구합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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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님의 댓글

2014072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개월 짜리 방 구하긴 어려울것 같은데.. 더군다나 소도시는 더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죠. 3개월 단기연수라면, 그냥 대도시 어학원에서 어학원에 연계된 기숙사있는 곳을 가는데 더 나은 선택같아 보이네요. 물론 재정적으로 조금 더 부담이 되겠지만, 저라면 그렇게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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