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은 보험처리가 안됩니다.
보험 약관을 잘 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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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독날님의 댓글

어독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11 16:55

아 제가 헷갈리게 써놨네요. 보험처리를 받을 수 있냐 없냐를 물어본게 아니라 보험카드?가 있어야지만 병원방문하여 진료를 보고 약을 처방을 받든 뭘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워홀보험만으로 병원 방문하여 약처방이 가능하냐 이걸 여쭤본거였습니다. 무조건 복용해야 하는 약이기 때문에 보험처리는 못받아도 상관없습니다.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11 21:33

비보험이면 어떤 병원이든 환영합니다.
병원비와 약값은 아마 많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영문 소견서는 꼭 지참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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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비자가 뭔지 병원은 궁금하지도 않고, 알아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워홀때 주로 드는 사보험은 보험사마다 약관이 다를테니 커버가 될지는 해당보험사에 물어보셔야 할거고,  보험처리여부와 관계없이 비보험으로 진료나 처방은 가능합니다.  (진찰비와 약값이 비쌀뿐)    보험없이 사비로 처리한다고 하면 병원에서 더 좋아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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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진료받는 것이야 보험이 없으면 사립이면 병원에서 더 좋아하니 이것은 문제가 안됩니다.

그런데 정기적으로 드셔야 하는 약을 이곳 독일 약국에서 구입하기가 어려울 수가 있어요.

독일 약국에 많은 약들이 배송에 문제가 많아서 많이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무척 많아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약을 몇 주씩 미리 준비해 놓기도 합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한국에서 많은 약들을 가져오시길 추천합니다.
독일에서 제약사 약 배송 문제로 독일내에 제약공장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제약관련으로 미국만이 아니라 인도와 중국에서 약들이 오는데 외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쨋든 현실은 제약 제품 배송에 많은 문제가 있어서 어떤 약들은 너무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약을 드시는지 알 수는 없지만, 독일에서 원하는 약을 원하는 시간에 다 구입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기에 가능한 한국에서 많이 사가지고 오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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