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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회사에서 전환해준 사보험 -> 공보험 퇴사이후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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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11 14:12 조회677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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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생때 사보험으로 생활하다가 인턴을 시작하고 회사에서 공보험 TK로 전환해주셧습니다. 올해 중순에 계약만료후 2달간 일자리 없이 독일에서 생활하다가 귀국할 예정입니다.

1. 퇴사전에 보험사에 미리 알려야하나요?
2. 알린후엔 회사에 다니지 않아도 TK로 이어서 2달간 보험을 계속 들수도잇나요? (이전에 사보험을 들었어서..)
3. 만약 공보험 연장이 안된다면, 직접 TK 퀸디궁을 하고 제가 다시 사보험에 컨택해서 두달간 보험을 들어야하나요??
4. 제가 만약 다시 독일에 오게된다면 사보험을 들엇던 경험이 있으니까 다시 공보험을 드는건 취업을 하기전까진 어려울까요??

독일생활한지 얼마 되지않아 베를린 리포트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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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1. 개인이 따로 알리지 않아도, 회사에서 보험사로 알리게 되고 그럼 보험사가 sandie님에게 편지를 보내 앞으로 보험 신분이 변경된다고 알려올겁니다. 인턴 퇴사 후 어떤 신분으로 독일에 계시는지는 모르지만 실업급여를 받지않고, 소득이 없는 Freiwillig Versicherte 신분이라면 월 200유로 좀 넘는 금액을 내시게 될겁니다.
2. 3.  위에서 언급했듯 한번 가입된 공보험은 독일에 주거지를 압멜덴해서 공보험을 퀸디궁 하기 전까지는 계속 유지됩니다.
4. 사보험 - 프락티쿰으로 공보험 전환 - 공보험 퀸디궁 하고서 나중에 독일로 취업이 아닌 일로 (아마도 학생으로?) 다시 왔을 때 공보험 가입이 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이건 TK에 한번 물어보세요.
단 공보험을 확실히 유지하려면 귀국 해도 퀸디궁을 하지 않고 월 70유로 가량을 내면 Anwartschaft로 보험 혜택은 받지 않고 가입자 신분만 유지할 수 있긴 합니다. 독일에 돌아와선 다시 100% TK 가입자로 환원되고요. 단지 금액이 부담스럽죠..


sandie님의 댓글

sand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근데 현재 학생비자로 거주하는중인데도 200유로가까이 내게되나요..??


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TK에서 다시 학생 가입자로 전환이 가능하다 하고, 학생으로 등록되어 있으시다면 학생요율(약 120유로 정도)로 낼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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